▹
속담: 주먹에는 주먹으로 해 대야 한다
주먹에는 주먹으로 해 대야 한다
적이 공격할 때는 그와 맞먹는 공격 수단으로 맞서 대항하여야 한다는 말.
#때
#수단
#대항
#공격
#주먹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수구문 차례(라)
: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도 악이 나면 뒤다리를 문다
: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도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어 대령이라
: 죽은 체하고 조금도 대항하지 아니한다는 말.
-
죽어 대령이라
: 위험이나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때 아무런 대항도 하지 아니하고 닥쳐올 일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먹 쥐자 눈 빠진다
: 이편에서 덤비려는데 상대편의 공격을 먼저 받았다는 말.
-
개미역사 하듯
: 큰 대상에 새까맣게 달라붙어 사면팔방으로 공격하여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차 치고 포 친다
: 장기에서 차를 치고 잇따라 포를 쳐서 잡듯이, 연속적으로 드세게 공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