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아무 반응도 없는 데 가서 호령하고 꾸짖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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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아무 반응도 없는 데 가서 호령하고 꾸짖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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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 업어 온 중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 아무 반응도 없는 데 가서 호령하고 꾸짖음을 이르는 말.
  • 벙어리 웃는 뜻은 양반 욕하자는 뜻이다 : 말 못 하는 벙어리가 호령하며 못살게 구는 양반을 보고 웃는 것은 반가워서가 아니라 욕하자고 하여 쓴웃음을 웃는 것이라는 뜻으로, 착취하고 억압하는 자에 대하여 비록 겉으로는 좋은 낯으로 대하나 그것은 다 벙어리 웃음처럼 속으로 끓고 있는 앙심의 표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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