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중을 보고 칼을 뽑는다

중을 보고 칼을 뽑는다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대책을 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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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모기 보고 칼[환도] 빼기[뽑기]

중을 보고 칼을 뽑는다: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대책을 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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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 업어 온 중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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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포로 참새를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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