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쥐 굴레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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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 굴레 쓴 것 같다 : 격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것을 뒤집어쓴 차림새를 비꼬는 말.
- 사모에 갓끈[영자] : 끈이 필요 없는 사모에 갓끈이나 영자를 달았다는 뜻으로,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방립에 쇄자질 : 끈이 필요 없는 사모에 갓끈이나 영자를 달았다는 뜻으로,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포로 참새를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늉에 물 탄 격 : 사람이 매우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늉에 물 탄 격 : 구수한 숭늉에 물을 타서 숭늉 맛이 없어져 밍밍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싱거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놈 도망칠 구멍을 내주고 쫓는다 : ‘쥐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의 북한 속담.
- 손에 쥐인 듯 들여다보인다 : 아주 가깝고 선명하게 잘 보인다는 말.
-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 :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꿩처럼 굴레를 벗고 쓴다 :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 참새 굴레 쌀 만하다 :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 참새 굴레 씌우겠다 :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