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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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 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성판에서 뛰어 났다 : 죽을 처지에 놓여 있다가 살아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 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자어금니 같다 : 아주 든든하고 믿음직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자어금니같이 아끼다 :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말.
- 손바닥에서 자갈 소리 난다 : 손바닥이 굳어져서 비빌 때 나는 소리가 자갈 만지는 것 같다는 뜻으로, 노동으로 손바닥이 굳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 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놈의 발 덕 양반의 글 덕 : 양반은 학식 덕으로 살아가고 학식 없는 상놈은 발로 걷고 노동하여 살아감을 이르는 말.
-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 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
-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 남녀 간의 정이 깊으면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찾아가서 함께 사랑을 나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도 쓸 만한 것이 먼저 베인다 : 능력 있는 사람이 일찍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 자신에게 차례진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 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 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에 사자밥 붙이고 다닌다 : 저승사자에게 대접할 사잣밥을 이마에 붙이고 다닌다는 뜻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처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 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 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궁의 기아가 뒤덜미를 치고 대든다 :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은 식량난이 심한 음력 칠월에 몹시 위협받는다는 말.
- 잠자리는 칠성판(이다) : 잠자리에 드는 것이 칠성판을 지고 관 속에 드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늘 죽음의 위협을 받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사는 비참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 :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제 분수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잘난 사람을 덮어놓고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막다른 골목에서 돌아선 개는 범보다 무섭다 :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서 헤어나 보려고 마지막 힘을 다하여 덤비면 무서운 힘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