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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지네도 굴 때가 있다
지네도 굴 때가 있다
발이 많은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뜻으로, 조건이 다 갖추어지거나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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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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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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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붙이도 늘 닦지 않으면 빛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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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 차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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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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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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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도 굴 때가 있다
: 발이 많은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뜻으로, 조건이 다 갖추어지거나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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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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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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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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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도 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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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발에 신 신긴다
: 발 많은 지네 발에 신을 신기려면 힘이 드는 것처럼, 자식을 많이 둔 사람이 애를 쓴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