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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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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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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는 매 편(이라고)
: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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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이기는 거다
: 맞설 형편이 못 되는 아주 수준이 어린 상대한테 옥신각신 시비를 가리기보다 아량 있고 너그럽게 대하면서 양보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승리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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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눈과 귀는 멀게 하고 내 눈과 귀는 밝아야 한다
: 적이 아군의 전술과 역량, 움직임에 대하여서는 잘 알지 못하도록 하면서 적에 대하여서는 훤히 알고 있어야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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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이기는 거다
: 맞설 형편이 못 되는 아주 수준이 어린 상대한테 옥신각신 시비를 가리기보다 아량 있고 너그럽게 대하면서 양보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승리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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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겨울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온다는 뜻으로, 시련과 곤란을 극복하여야 승리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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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 자기의 처지나 조건이 유리해야 높은 수준의 요구를 내세우고 자기 의사대로 그 요구를 관철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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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천 먹는 소리
: 밑천을 들여서 배운 소리라는 뜻으로, 값이 있거나 수준이 있는 말이나 노랫소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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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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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덩더꿍 너도 덩더꿍
: 사람들이 서로 대립하여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고 버티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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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님 말씀이야 다[늘] 옳습지
: 제 의견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에게 귀찮아져서 한 걸음 양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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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밥이 남는다
: 밥이 적어 서로 양보하다가 남게 된다는 뜻으로, 오히려 적은 것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남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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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이기는 거다
: 맞설 형편이 못 되는 아주 수준이 어린 상대한테 옥신각신 시비를 가리기보다 아량 있고 너그럽게 대하면서 양보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승리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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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좁은 건 살아도 마음 좁은 건 못 산다
: 집이 좁은 건 참으면서 살 수 있으나 속이 좁아서 쩨쩨하게 구는 사람하고는 같이 생활하기 힘들다는 뜻으로, 집안이나 집단이 화목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