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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 두랬다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 두랬다
못된 지랄만 빼놓고는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재간을 다 배워 두면 어느 때나 쓸모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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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 차례(라)
: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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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 키운 후레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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