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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진상할 배도 먹는다
진상할 배도 먹는다
먹고 싶은 욕망을 막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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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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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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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을 달다
: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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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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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상전에 지팡이를 짚기 쉽겠다
: 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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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없어 진상하나
: 나라님에게 무엇이 없어서 진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남에게 무엇을 주려는데 상대가 가지고 있다고 사양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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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