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
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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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절은 타도 빈대 죽는 게 시원하다
- 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삼간초가가 다 타도 빈대 죽어[타 죽는 것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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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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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 :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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