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80 개
-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 자기에게 편한 대로 아무렇게나 일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 일을 처리하기가 아주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탉이 울어야 날이 새지 : 가정에서는 남편이 주장하여 일을 처리하여야 일이 제대로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막밀어 열닷 냥 금 :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따져 보지 아니하고 대충 한 부류로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의 묘에 잔 부어 놓기 : 대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대접을 함과 같이 일을 잘못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이 들이굽지[안으로 굽지] 내굽나[밖으로 굽나] :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 힘쓰기보다 꾀쓰기가 낫다 : 힘으로 우겨 달려들기보다 꾀를 써서 처리함이 손쉽다는 말.
- 까마귀 미역 감듯[목욕하듯] : 일을 처리함에 있어 세밀하지 못하고 거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 단숨에 일을 처리하여 마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앞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 한다 : 제 일도 제 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함을 이르는 말.
- 쥐를 때리려 해도 접시가 아깝다 : 무엇을 처리하여 없애 버려야 하나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자기에게 손해가 생길까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버려 두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등곱쟁이 제사 지내듯 : 날쌔게 일을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을 져다가 우물을 판다 : 눈을 가져다가 가만히 두어도 물이 될 것을 거기에 또 우묵히 파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둔하고 답답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루 베는 칼 없다 : 아무리 잘 드는 칼이라도 제 자루를 베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 일을 자기가 처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제 등이 가려워야 긁는다 : 자기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야 비로소 그것을 처리하려고 행동한다는 말.
- 제 발등의 불을 끄지 않는 놈이 남의 발등의 불을 끄랴 : 자기 앞의 급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일까지 해결해 줄 수 있겠느냐는 말.
- 제사날 맏며느리 앓아눕는다 : 가장 중요한 때에 일을 주관하여 처리하여야 할 주요한 사람이 탈이 나서 눕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잔치날 맏며느리 앓아눕는다 : 가장 중요한 때에 일을 주관하여 처리하여야 할 주요한 사람이 탈이 나서 눕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코도 못 씻는다 : 자기 앞에 닥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 주겠다 한다 : 자기 앞에 닥친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을 걱정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막손이 엿 주무르듯 : 제대로 처리하지도 못하면서 우물쭈물하고 서투른 일솜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 속에서 물건 쥐여 내듯 : 손쉽게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 분한 일이 있을 때 이치를 따져 처리하기보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간에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주먹으로 먼저 해치운다는 말.
- 쥐구멍 틀어막으려고 대들보 들여민다 : 작은 물건이나 적은 역량으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것에 엄청나게 큰 것을 들이미는 우둔하고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 여러 사람의 의견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이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 헌 배에 물 푸기 :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드러난 문제만 형식적으로 처리한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적은 힘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일에 쓸데없이 많은 힘을 들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커지기 전에 처리하였으면 쉽게 해결되었을 일을 방치하여 두었다가 나중에 큰 힘을 들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혼자 안고 방아 찧는다
: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혼자 맡아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치수 맞춰 옷 마른다[짓는다]
: 앞뒤를 잘 살펴보고 빈틈없게 계획을 세운 다음 격에 맞도록 일을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벙거지 귀 짐작
: 벙거지가 아무리 커도 귀에는 걸려서 흘러내리지 아니할 것이라는 뜻으로, 짐작으로 한 어떤 일이 비슷하게 맞아 들어가거나 짐작으로 어떤 일을 대충 처리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꾸라지 밸 따듯
: 미끄러워서 따기가 힘든 미꾸라지의 배알을 따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일을 건성건성 형식적으로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을[밑구멍이나] 씻어 준다
: 남의 뒷시중이나 뒤처리를 해 주는 경우를 비꼬는 말.
-
누이 찌꺼기 뒤처리는 오빠가 한다
: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기고 간 누이동생을 시집보내는 일을 오빠가 부모 대신 맡아서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물려받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호랑이가] 새끼 친다
: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
: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을 사도 떼밭은 사지 마라
: 무슨 일을 하든지 경솔하게 처리하지 말고 잘 분별하여 정확히 처리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괴 다리에 기름 바르듯
: 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기 등에 뱀장어 넘어가듯
: 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가 아이 낳고 진자리에서 꿍지듯
: 가만히 한 일이 남에게 알려질까 두려워서 그 근거를 없애려고 서둘러 처리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 미련하여 아무리 애써도 제대로 일 처리를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려 굿하고
: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 하면 둘 한다
: 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질러 처신하거나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 천 하면 검을 현 한다
: 상대나 윗사람의 의도를 미리 알아 그에 맞게 일을 처리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 벌여 놓은 일을 제때에 처리하지 못하고 게으름을 부리다가 뒤늦게 처리하느라고 바삐 돌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사 제 점 못한다
: 남의 점을 쳐 주는 봉사가 자기의 앞일에 대해서는 점을 못 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도 자기가 직접 당하였을 때는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알던 정 모르던 정 없다
: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사적인 정이 없이 냉정하게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소경 매질하듯[팔매질하듯]
: 일의 결과, 목표, 대상 따위를 따져 보지도 아니하고 일을 함부로 처리하거나 덤비는 모양을 비꼬는 말.
-
소경이 장 먹듯
: 내용도 모르고 무슨 일을 그저 어림짐작으로만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 장 떠먹기
: 내용도 모르고 무슨 일을 그저 어림짐작으로만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는 내 눈으로 보았어도 양은 아직 못 보았다는 격
: 눈앞에 부닥친 일만 눈가림으로 처리하여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는 게 아재비다
: 비위에 거슬리거나 꼴사나운 일들을 당하여도 참고 분별 있게 행동하여 일을 능숙히 처리함이 좋다는 말.
-
천하에 유명한 준마도 장수를 만나야 하늘을 난다
: 아무리 훌륭한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처리하고 운영할 사람이 없으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 몸의 치수에 맞게 옷을 짓고 모양에 맞게 이름을 붙인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저마다 제격에 맞게 되도록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체수 보아 옷 짓는다
: 몸의 치수에 맞게 옷을 짓고 모양에 맞게 이름을 붙인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저마다 제격에 맞게 되도록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지
: 집안의 일 처리는 남편이 주관해서 하여야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
-
손이 들이굽지 내굽나
: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
저 혼자 원님을 내고 좌수를 낸다
: 일을 혼자 도맡아서 이 일 저 일을 모두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옴딱지 떼고 비상 칠한다
: 앓는 옴을 빨리 고치겠다는 욕심에 옴딱지를 떼고 비상을 칠하여 더욱 악화시킨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처리하려고 무리한 방법을 써서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을 보아 쥐를 못 친다
: 무엇을 처리하여 없애 버려야 하나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자기에게 손해가 생길까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버려 두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떡국이 농간한다
: 재질은 부족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일을 잘 감당하고 처리해 나감을 이르는 말.
-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 분한 일이 있을 때 이치를 따져 처리하기보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간에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주먹으로 먼저 해치운다는 말.
-
혼자 꿈꾸고 해몽한다
: 누구도 모르게 저 혼자서 결심하고 일을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척수 보아 옷 짓는다
: 앞뒤를 잘 살펴보고 빈틈없게 계획을 세운 다음 격에 맞도록 일을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발에 든 고기나 잡겠다
: 사발에 담아 놓은 물고기나 잡을 만하다는 뜻으로, 무능하여 일을 처리하기는커녕 주는 밥이나 겨우 찾아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무엇 먹은 소경 같다
: 일을 잘못 처리하면 결과가 좋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말은 끌어야 잘 가고 소는 몰아야 잘 간다
: 어떤 일이나 특성에 맞게 일을 처리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렁이 담 넘어가듯
: 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아 죽어도 큰 몽둥이에 맞아 죽어라
: 무슨 일이나 소소하게 처리하지 말고 이왕이면 대담하게 큰일을 하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는 자가 덮어놓고 우격다짐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앞 못 보는 놈 뺨 치고 뒤보는 놈 골 친다
: 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사람은 앞에서 뺨을 치고 뒤보느라고 쭈그리고 앉은 사람은 뒷골을 친다는 뜻으로,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어진 조건에 맞게 처리하거나 행동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잠자고 나서 문안하기
: 남의 집에 들면 마땅히 인사를 먼저 해야 도리인데 하룻밤 자고 나서야 문안을 드린다는 뜻으로, 순서에 맞지 않은 일 처리를 이르는 말.
-
절 모르고 시주하기
: 애써 한 일이지만 잘 알아보고 똑똑히 처리하지 못하여 아무 보람도 없이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는 개는 소리 없이 문다
: 무는 개는 짖지 않고 노리고 있다가 급작스레 문다는 뜻으로, 능력 있는 사람은 아무 군말 없이 자기가 할 일을 잘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남의 일은 잘 처리하여도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
-
누에가 뽕 먹듯이
: 일을 점차적으로 하나하나 처리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도 제 앞 모이 긁어 먹는다
: 제 앞의 일은 자기가 처리하여야 한다는 말.
-
대가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 가장 중요한 것만 처리하고 나면 나머지 일은 따라서 해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ㄹ
(총 426개)
:
차라, 차락, 차란, 차람, 차랍, 차랑, 차래, 차량, 차레, 차려, 차력, 차련, 차렴, 차렵, 차렷, 차령, 차례, 차로, 차록, 차롱, 차료, 차루, 차류, 차륜, 차르, 차리, 차림, 착락, 착란, 착람, 착래, 착력, 착렬, 착로, 착뢰, 착류, 착륙, 착립, 찬란, 찬례, 찬록, 찬류, 찬립, 찰락, 찰람, 찰랑, 찰로, 찰리, 참락, 참란, 참람, 참래, 참량, 참렬, 참령, 참례, 참로, 참륙, 참률, 참리, 창락, 창란, 창랑, 창량, 창로, 창룡, 창루, 창류, 창름, 창릉, 창립, 채란, 채레, 채련, 채례, 채로, 채록, 채롱, 채료, 채루, 채류, 채륜, 채륵, 채리, 책략, 책려, 책력, 책례, 책롱, 책루, 책리, 책립, 처란, 처량, 처럼, 처렁, 처레, 처록, 처르, 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