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8 개
-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길을 걷는 사람이 첫 이슬을 턴다 :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가(서) 석 달 장가가(서)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파람에 호박 꼭지 떨어진다 : 무슨 일이 처음부터 별로 큰 장애도 없는데 틀어져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제 보던 손님 :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 잘될 일은 처음 그 기미부터 좋음을 이르는 말.
- 열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돌아선다) :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흘 나그네 하룻길 바빠한다 : 오래 걸릴 일은 처음에는 그리 바쁘지 아니한 듯하더라도 급히 서둘러 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말.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자기의 능력 밖의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
- 못 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자기의 능력 밖의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
- 오미잣국에 달걀 : 오미잣국에 달걀을 풀어 넣으면 달걀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는 뜻으로, 처음의 모양은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완전히 녹아 버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왼발 구르고 침 뱉는다 : 무슨 일에나 처음에는 앞장서서 나서지만 곧 꽁무니를 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낙락장송도 근본은 종자 :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처음에는 보통 사람과 다름이 없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낙락장송도 근본은 종자 : 대단한 일도 그 처음 시작은 아주 보잘것없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 : 처음부터 월등하게 유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해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닥노닥 기워도 마누라 장옷 :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노닥노닥 기워도 비단 걸레 :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노닥노닥해도 비단일세 :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돌배도 맛 들일 탓 : 처음에는 싫다가도 차차 재미를 붙이고 정을 들이면 좋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꼬니에 첫 구멍을 막는다 : 상대편이 처음부터 꼼짝 못 하도록 결정적인 수를 먼저 사용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 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이른 새끼가 살 안 찐다 : 무슨 일이 처음에 쉽게 잘되면 도리어 좋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인제 보니 수원 나그네 :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 다시 보니 수원 나그네 :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 웃음 끝에 눈물 : 처음에는 재미나게 잘 지내다가도 나중에는 슬픈 일, 괴로운 일이 생기는 것이 세상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는다 : 처음에는 모르고 속을 수 있으나 두 번째는 그렇지 아니하다는 말.
-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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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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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 처음에는 조심하여 삼가다가 차차 통이 큰 짓까지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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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 처음에는 조심하여 삼가다가 차차 통이 큰 짓까지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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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 처음부터 위험할 줄 알면 아무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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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
: 처음부터 위험할 줄 알면 아무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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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 누구나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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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
: 누구나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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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복(이) 된다
: 처음에 재앙으로 여겼던 것이 원인이 되어 뒤에 다행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수도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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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 사흘이나 걸리는 길을 급히 가려다가 열흘씩 앓아눕는다는 뜻으로, 일을 처음부터 너무 급히 서두르면 도리어 더디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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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 물도 도중에 막히지 않고 제 곬을 찾아서 흘러가야 큰 강에 이르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처음부터 교육을 잘 받고 바른길에 들어서야 옳게 발전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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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만큼 시작된 싸움이 홍두깨만큼 커진다
: 처음에는 하찮은 일로 옥신각신하던 다툼이 차츰 커져서 큰 싸움으로 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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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자라 똥 된다
: 처음에 대단하지 않게 시작하였던 것도 그 정도가 심해지면 처치할 수 없을 만큼 말썽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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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술에 술 배운다
: 술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남의 권유에 못 이겨 마시다가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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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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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배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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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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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에 자시오 할 땐 마다하다가 아가리에 처먹으라 해야 먹는다
: 처음에 좋은 말로 할 때는 듣지 아니하다가 나중에 말이 거칠어져야 말을 듣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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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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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비 한 것만큼 따라 한다
: 남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하는 것이 어렵지 남이 이미 해 놓은 것을 따라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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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팔십이 내 팔자
: 강태공이 가난하였던 처음 80년 동안과 같다는 뜻으로, 가난이 팔자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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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집 지은 후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 새로 집을 짓고 살면 처음 삼 년은 무슨 사고가 있을까 하여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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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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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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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아 할 제사 소 잡아 하게 된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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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장이 눈깜작이부터 배운다
: 처음에는 쉽고 낮은 기술부터 배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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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적부터 무당질을 하여도 목두기 귀신은 못 보았다
: 오랫동안 여러 사람을 겪어 보았으나 그 같은 사람이나 일은 처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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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질 십 년에 목두기란 귀신은 처음 보았다
: 오랫동안 여러 사람을 겪어 보았으나 그 같은 사람이나 일은 처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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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도 좁다
: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이리저리 따지고 보면 서로 알 만한 처지인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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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의 무녀리냐
: 맨 처음 낳는 알은 매우 작다는 뜻으로, 몸집이 작은 사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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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술이 술을 마시게 되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
: 술을 몸에 맞게 먹으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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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 시작이 좋아야 결과도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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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나들이(를) 하다
: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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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도가 세간 밑천이다
: 윷놀이에서 맨 처음에 도를 친 것을 섭섭히 여기지 아니하고 기세를 돋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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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수걸이에 외상
: 무슨 일이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 재수가 없을 징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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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모 방정에 새 까먹는다
: 윷놀이에서 맨 처음에 모를 치면 그 판에는 실속이 없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첫모쯤은 문제도 아니라고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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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울 갔던 녀편네 지절대듯
: 처음으로 서울 올라갔던 여편네가 정신없이 주절대듯이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하지도 못하면서 중얼대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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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기에 단산
: 어떤 일이 일생에 한 번밖에 없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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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 권농(勸農)
: 어떤 일을 처음으로 할 때는 서투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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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 대청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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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 대청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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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에 안된 것이 그믐에 된다
: 처음에 안되던 일이 후에 가서 잘되는 경우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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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배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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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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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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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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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죽고 처음
: 영감이 죽고 나서 처음 느껴보는 심정이라는 뜻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흡족하고 시원한 감을 느끼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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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적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만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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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니거든[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아니면] 듣지[탓하지] 말라
: 언행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정도(正道)에서 벗어나는 일이거든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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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던 며느리 효도한다
: 처음에 좋지 아니하게 생각하였던 사람이 뜻밖에 좋은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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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당할까]
: 처음부터 월등하게 유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해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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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다
: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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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수원 나그네
: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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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 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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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 무슨 일이나 오래 해 온 사람은 처음 시작한 사람보다 참을성이 많고 마음이 굳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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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 놈이 문 닫는다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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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은 놈이 풀지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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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자고 나서 문안하기
: 처음 만났을 때 문안 인사를 해야 하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하룻밤을 자고 난 다음에 문안 인사를 한다는 뜻으로, 다 지난 일이나 말을 새삼스럽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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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생원 첫 서울
: 광주에 사는 사람이 처음으로 서울에 와서 보는 것이 다 신기하고 놀라워 어릿어릿하다는 뜻으로, 처음 대하는 일이라 신기하여 정신이 얼떨떨하고 어리둥절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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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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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첫 울려면 날을 가린다
: 병아리가 다 자라서 처음으로 홰를 치며 울려고 할 때도 다 날을 가려 하는 법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새로 벌일 때는 날을 잘 잡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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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콩도 골라 먹는다
: 볶은 콩을 먹을 때에 처음에는 골라 먹다가 나중에는 잘고 나쁜 것까지 다 먹는다는 뜻으로, 여러 물건을 다 쓸 바에는 골라 가며 쓸 필요가 없건만 그래도 골라 가며 쓰는 사람의 본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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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못된 버릇을 고치고 좋은 버릇을 들이려면 못된 버릇을 처음부터 다잡아서 길들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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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때 궂긴 아이가 날 때도 궂긴다
: 배 속에 처음 생길 때부터 힘든 아이는 태어날 때도 고생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이 순조롭지 못하면 내내 순조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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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 궂긴 아이가 날 제도 궂긴다
: 배 속에 처음 생길 때부터 힘든 아이는 태어날 때도 고생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이 순조롭지 못하면 내내 순조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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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도 한 걸음씩 걸어서 가 닿는다
: 아무리 큰 일도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시작되며 그것이 쌓여서 큰 성과를 이루게 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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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할퀴는 격
: 첫사랑을 하다가 배반을 당하고 봉변을 당하는 격이라는 뜻으로, 누구와 함께 처음으로 어떤 일을 재미있게 하다가 잘못되어 망신까지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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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
: 처음에 뜻하던 바와는 전연 다른 결과에 이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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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의 새끼가 못 되면 미꾸라지가 된다
: 처음부터 온갖 재주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용의 새끼가 되지 못하면 도랑에 뒹구는 미꾸라지가 되는 법이라는 뜻으로, 처음부터 훌륭한 인재가 될 길로 들어서지 못하면 보잘것없는 인물밖에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은 쟁개비 끓듯
: 양은 쟁개비가 불에 올려놓자마자 끓다가는 내려놓으면 곧 식고 만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에 꾸준하지 못하고 처음에 얼마간 부글부글 끓듯이 열성을 내다가 금방 식어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ㅇ
(총 736개)
:
차아, 차악, 차안, 차알, 차압, 차애, 차액, 차야, 차약, 차양, 차어, 차엄, 차여, 차역, 차연, 차열, 차오, 차완, 차왜, 차외, 차용, 차우, 차운, 차원, 차월, 차위, 차유, 차윤, 차율, 차음, 차이, 차익, 차인, 차일, 차임, 차입, 차잎, 착악, 착안, 착암, 착압, 착어, 착역, 착염, 착예, 착오, 착용, 착유, 착의, 착인, 착임, 찬안, 찬앙, 찬약, 찬양, 찬엄, 찬역, 찬연, 찬예, 찬용, 찬위, 찬유, 찬육, 찬의, 찬이, 찬익, 찬인, 찬입, 찰염, 찰임, 참악, 참알, 참암, 참애, 참어, 참언, 참에, 참여, 참역, 참연, 참예, 참옷, 참옻, 참외, 참요, 참욕, 참용, 참우, 참운, 참월, 참웨, 참위, 참윷, 참의, 참이, 참인, 참입, 찻잎, 창아, 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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