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척하면 무른 감 떨어지는 소리라

척하면 무른 감 떨어지는 소리라

한창 무르익은 감나무에서 무른 감이 연속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나듯이 좋은 기별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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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척하면 무른 감 떨어지는 소리라 : 한창 무르익은 감나무에서 무른 감이 연속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나듯이 좋은 기별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최동학의 기별 보듯 : 예전에, 최동학(崔東學)이라는 사람이 지체는 높았지만 무식하였는데 관가에서 보낸 글을 받고 읽는 체하면서 그 글을 가져온 사람에게 “오늘 관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라고 물었다는 데서, 뜻도 모르면서 글을 읽는 체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봉홧불 받듯 : 봉화대에서 봉화 연락을 받는 대로 지체 없이 봉홧불을 올리듯이 무엇을 연속으로 주고받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척하면 무른 감 떨어지는 소리라 : 한창 무르익은 감나무에서 무른 감이 연속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나듯이 좋은 기별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 :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는 말.
  • 도척의 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 도척의 개를 범이 물어 간 것처럼 시원하다는 뜻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되거나 불행하여지는 것을 보고 매우 통쾌하게 여기거나 기뻐함을 이르는 말.

  • 감 고장의 인심 : 감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누가 감을 따 먹어도 아무도 말리는 법이 없다는 데서, 매우 순박하고 후한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척하면 무른 감 떨어지는 소리라 : 걸핏하면 다 익은 무른 감이 떨어져서 횡재를 한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런 대가도 없이 횡재를 한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척하면 무른 감 떨어지는 소리라 : 한창 무르익은 감나무에서 무른 감이 연속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나듯이 좋은 기별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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