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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첫 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
첫 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
처가에서 첫 사위를 대단히 반갑게 맞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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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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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는데 초를 친다
: 가뜩이나 신 데다 초까지 또 친다는 뜻으로, 일이 엎친 데 덮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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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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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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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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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 신고 대동선 쫓아간다
: 사람이 요량 없이 터무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