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청어 굽는 데 된장 칠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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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은 세 끼만 굶으면 된장 맛 보잔다 : 평생에 잘 먹고 지내던 사람은 배고픈 것을 조금도 못 참으며, 주리면 아무것이나 고맙게 먹는다는 말.
- 된장에 풋고추 박히듯 : 어떤 한곳에 가 꼭 틀어박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음을 이르는 말.
- 아내 나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 : 아내를 잘못 맞으면 평생을 고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청어 굽는 데 된장 칠하듯 : 살짝 보기 좋게 바르지 않고 더덕더덕 더께가 앉도록 지나치게 발라서 몹시 보기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제아무리 흰 칠을 하여도 백조로 될 수 없다 : ‘까마귀 학이 되랴’의 북한 속담.
- 청어 굽는 데 된장 칠하듯 : 살짝 보기 좋게 바르지 않고 더덕더덕 더께가 앉도록 지나치게 발라서 몹시 보기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