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초록은 동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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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쌈짓돈이 주머닛돈 : 쌈지에 든 돈이나 주머니에 든 돈이나 다 한가지라는 뜻으로, 그 돈이 그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 속옷이 그 속옷이다 :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록은 동색 :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아름다운 여자는 흔히 잘난 체하므로 남편에게 소박을 당하여도, 못생긴 여자는 다소곳하므로 소박을 당하는 일이 적다는 말.
- 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사람됨은 얼굴과 상관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 그 속옷이 그 속옷이다 :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록은 동색 :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록은 동색 :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패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록은 동색 :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