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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충주 달래 꼽재기 같다
충주 달래 꼽재기 같다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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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달래 꼽재기 같다
: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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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