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42 개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제아무리 흰 칠을 하여도 백조로 될 수 없다 : ‘까마귀 학이 되랴’의 북한 속담.
-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제 것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을 비꼬는 말.
- 제 얼굴에 똥칠한다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奉化) 원(員)을 이손아 부른다 :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정호 칠백 리 : 막힌 곳이 없이 매우 넓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정호 칠백 리를 훤화 사설한다 : 아무 상관도 없는 일에 간섭하며 당치도 아니한 시비를 따지고 떠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돼짓값은 칠 푼이요, 나뭇값은 서 돈이다 : 주된 것보다 부차적인 것이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일도 못하고 불알에 똥칠만 한다 : 뜻하던 일을 하지 못하고 도리어 낭패만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 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 가뭄 피해보다 장마 피해가 더 무서움을 이르는 말.
- 칠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 계속 날이 개어 있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날 공교롭게도 날씨가 궂어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 년 간병에 삼 년 묵은 쑥을 찾는다 : 오랫동안 앓고 있는 이를 간병하다 보면 별 어려운 일도 다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 단비 온다 :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것이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 년 대흉이 들어도 무당만은 안 굶어 죽는다 : 사람은 궁할수록 미신을 찾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푼짜리 돼지 꼬리 같다 :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 홉 송장 :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행동이 반편 같은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기름독에 빠졌다 나오다 : 어떤 것이 기름을 칠한 것처럼 반질반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 씻어 놓은 흰 죽사발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씻은 배추 줄기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센 말 볼기짝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기 엄마 똥칠한다 : 아기와 함께 지내면 깨끗하게 있을 수 없다는 말.
- 아이를 예뻐하면 옷에 똥칠을 한다 : 못된 사람과 친하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와 북은 칠수록 소리 난다 : 우는 아이는 때리는 것보다 잘 달래야 함을 이르는 말.
- 봄 돈 칠 푼은 하늘이 안다 : 농촌에서는 봄에 돈이 매우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북과 아이는 칠수록 소리가 커진다 : 우는 아이를 때리면 더 크게 운다는 뜻으로, 잘 달래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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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 무슨 일이나 하면 할수록 신이 나고 잘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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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 북은 힘을 주어 세게 치면 칠수록 요란한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다투면 다툴수록 그만큼 손해만 커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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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나들이(를) 하다
: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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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굽는 데 된장 칠하듯
: 살짝 보기 좋게 바르지 않고 더덕더덕 더께가 앉도록 지나치게 발라서 몹시 보기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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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 칠십 리나 들어갔다
: 눈이 움푹 들어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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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딱지 떼고 비상 칠한다
: 앓는 옴을 빨리 고치겠다는 욕심에 옴딱지를 떼고 비상을 칠하여 더욱 악화시킨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처리하려고 무리한 방법을 써서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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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칠 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 자기 물건은 하찮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물건은 큰 것이라도 하찮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것만 소중히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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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년대한에 비 안 오는 날이 없었고 구 년 장마에 볕 안 드는 날이 없었다
: 세상의 모든 일이 궂은일만 계속되지는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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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우습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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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삼칠장이라
: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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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친하면 옷에 흙칠을 한다
: 못된 사람과 친하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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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사람 하자는 대로 하려면 칠 년 가물에 비 내려 줄 날 없다
: 이 사람 저 사람의 각각 다른 의견을 모두 받아들이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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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 할[칠] 때 천하 사람이 한맘 한뜻
: 모든 사람이 겪는 천변이나 위험 속에서는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총 61개)
:
차, 착, 찬, 찰, 참, 찹, 찻, 창, 채, 책, 챌, 챔, 챙, 처, 척, 천, 철, 첨, 첩, 첫, 청, 체, 첵, 첸, 쳇, 쳐, 쳔, 쳘, 초, 촉, 촌, 촐, 촙, 총, 촨, 최, 쵸, 추, 축, 춘, 춝, 춤, 충, 췌, 취, 츠, 측, 츩, 츰, 츳, 층, 츼, 치, 칙, 친, 칠, 칡, 침, 칩, 칭, 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