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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로 참새를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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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쓸개라
: 무엇이나 보잘것없이 작고 추잡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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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상투
: 보잘것없이 작은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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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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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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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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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쥐가 제일 무섭다
: 보잘것없는 자그마한 존재를 두려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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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으로 코끼리를 몰라 한다
: 작은 바늘구멍으로 엄청나게 큰 코끼리를 몰라고 한다는 뜻으로,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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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코끼리 만지고 말하듯
: 코끼리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 큰 코끼리의 어느 한 부위를 만지고서 전체를 평하여 말한다는 뜻으로, 객관적 현실을 잘 모르면서 일면만 보고 해석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