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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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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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조그만 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 염병 치른 놈의 대가리 같다 : 염병을 앓고 난 뒤에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값이나 내라 : 남을 위하여 한 일의 결과는 덮어놓고 그 대가만을 요구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숙인 머리는 베지 않는다 : 항복하는 사람의 머리는 베지 않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진실로 뉘우치는 사람은 관대히 용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 일이 뚜렷하지 못하면 반드시 잘못이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제 분수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잘난 사람을 덮어놓고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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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 자신에게 차례진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숨다 보니 포도청 집이라 : 자신이 일을 저질러서 스스로 큰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