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한솥밥도 되고 질고 한다
한솥밥도 되고 질고 한다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정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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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한가마밥도 타고 설고 한다
- 한가마밥도 되고 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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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질도 알아야 한다 : 무슨 일이든지 구체적인 실정을 알지 못하면 제대로 해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가마밥도 되고 질고 한다 :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정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
- 이리 떼 달려들듯 : 못된 것들이 그 본성을 감추지 아니하고 사방에서 달려듦을 이르는 말.
- 자가사리 끓듯 : 크지도 않은 것들이 많이 모여 복작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가마밥도 되고 질고 한다 :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정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 다시는 안 하겠다고 맹세를 하고서도 조건이 되면 맹세를 저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솥밥도 되고 질고 한다 :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정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
- 한솥밥도 되고 질고 한다 : 일이란 같은 조건에서도 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
- 한솥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