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75 개
-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 병 주고 약 준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 먹은 개 : 정신없이 술에 취해 행동을 멋대로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워 뜨는 소 : 아주 느리고 끈질긴 사람이나 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숨을 쉬어도 같은 숨을 쉬고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한다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처럼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 심지가 굳지 못하고 감정에 좌우되어 주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막내둥이 응석 받듯 :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하더라도 하는 대로 내버려 둠을 이르는 말.
-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하고 더 적게 써라 : 말과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야 한다는 말.
-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 실지 행동이나 책임이 뒤따르지 아니하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
- 말로는 사촌 기와집도 지어 준다 : 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 말로는 천당도 짓는다 : 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 말로만 꾸려 간다 : 실제 행동은 하지 아니하고 말로만 때우는 것을 이르는 말.
- 어스렁토끼 재를 넘는다 : 어슬렁어슬렁 굼뜨게 행동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재빠르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를 들고 나물 캐러 간다 : 나물을 캐기 어려운 우둔하고 무거운 도끼를 들고 나물을 캐러 간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고양이 코 세다 : 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이 코 세운다 : 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이 주인더러 밥 잡수 한다 : 도적이 주인처럼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주인더러 ‘그 밥 잡수우.’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매우 뻔뻔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소 흥정하듯 : 행동이 느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엑 하면 떽 한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여든에 둥둥이 : 진취성이 없어 도무지 행동이 시원스럽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우볕에 콩 볶아 먹는다 :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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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전 끼고 서방질하기
: 겉으로는 깨끗한 체하면서 실제로는 추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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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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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 덩이가 불붙듯 한다
: 성질이 매우 조급하여 어떤 일을 당할 때 급히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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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는 단김에 벼려야 한다
: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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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빼랬다[빼라]
: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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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김에 소뿔 빼듯
: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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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 죽으러 가는 데는 가도 한 사람 살러 가는 데는 가지 말라
: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제 한 목숨만 살겠다고 너절하게 행동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상종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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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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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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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마파람에 돼지 꼬리 놀듯
: 일정한 주관이 없이 건들거리는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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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 매우 축 늘어지게 행동하는 사람이나 그런 성질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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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 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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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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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 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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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 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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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 되지도 않을 무모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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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기가 까치 배 바닥 같다
: 말이나 행동을 희떱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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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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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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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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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불 지른다
: 풍류를 모르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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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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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국에 맛 모른다
: 영문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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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 영문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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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 부분만 보고 전체는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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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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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아이 된다
: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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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아이 된다
: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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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 늙어서도 아이들처럼 분수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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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못 속인다
: 나이를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행동의 이모저모에서 그 티가 반드시 드러나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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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로 있다
: 하는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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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가리에 불 질러 놓고 손발 쬐일 놈
: 매우 우둔하고 미련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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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부러진 새
: 행동의 기본 수단을 잃고 옴짝달싹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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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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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 남에게 술을 얻어먹기 위해서 삼십 리라는 먼 길도 간다는 뜻으로, 공짜를 좋아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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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사람의 행동이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이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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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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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기 회도 먹겠다
: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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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네 회 쳐 먹겠다
: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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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대가리 베어 가는 셈
: 어떤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을 가로채어 가는 염치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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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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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의 입에서 독이 나온다
: 본바탕이 악한 사람은 결국 악한 행동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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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맛을 보면 대통 그림자를 따라간다
: 돈이라면 오금을 못 쓰고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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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면 대통 그림자도 따라간다
: 돈이라면 오금을 못 쓰고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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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못 살 것은 기개
: 의지와 기개가 있는 사람은 재물에 팔려 행동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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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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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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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 낯을 붉히겠다
: 매우 뻔뻔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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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왼 발톱
: 상궤에 벗어난 일을 하거나 남과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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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엎디는 뜻은 덮치자는 뜻이라
: 아무리 평범한 행동이라도 다 목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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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움츠리는[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 아무리 평범한 행동이라도 다 목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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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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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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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하기는 음창(陰瘡) 벌레라
: 겉으로는 아주 어리석은 듯이 행동하면서도 속은 실속 있게 깐깐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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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매인 돼지가 누운 돼지 나무란다
: 잡혀서 푸줏간에 매달린 돼지가 살아서 누워 있는 돼지를 보고 무엇을 잘못한다고 꾸짖는다는 뜻으로, 더없이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오히려 저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흉보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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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알고 똥 싼다
: 사리를 아는 사람이 당치 않은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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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 재고 천을 째라
: 무슨 일이든 낭패를 보지 아니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행동해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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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침도 마르기 전에 돌아앉는다
: 서로 약속이나 다짐 따위를 하고 나서 금방 태도를 바꾸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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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젖내가 난다
: 나이가 어려 하는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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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팔 꺾은 것 같다
: 잔인하고 참혹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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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나는 새가 더 멀리 간다
: 갑자기 당한 위험에 놀라서 정신없이 하는 행동이 상상할 수 없는 큰 힘을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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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봉창 두들긴다
: 한참 단잠 자는 새벽에 남의 집 봉창을 두들겨 놀라 깨게 한다는 뜻으로,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불쑥 내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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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 한창 잘되어 가는 것을 훼방을 놓고 방해하는 심술 사나운 마음이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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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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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안의 자식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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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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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는 강아지 발뒤축 문다
: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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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을 제 손으로 우비는 멍청이 신세가 되겠다
: 스스로 자신의 신세를 망쳐 버릴 수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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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등이 가려워야 긁는다
: 자기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야 비로소 그것을 처리하려고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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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고
: 자기의 신분을 지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삼가라는 말.
-
제 밥 먹고 큰집[상전] 일 한다
: 자기 물건을 써 가며 공짜로 큰집 일을 해 주고 있다는 뜻으로, 자기 할 일은 똑똑히 못하면서 주책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 #행동에 관한 375개의 속담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ㅎ
ㄷ
(총 447개)
:
하다, 하닥, 하단, 하달, 하담, 하답, 하당, 하대, 하덕, 하도, 하돈, 하동, 하두, 하드, 하든, 하등, 하디, 하딕, 하딩, 학답, 학당, 학대, 학덕, 학도, 학독, 학돌, 학돔, 학동, 학등, 한닥, 한단, 한달, 한담, 한당, 한닻, 한대, 한댁, 한댕, 한덩, 한데, 한뎐, 한도, 한독, 한돈, 한동, 한두, 한둔, 한둘, 한들, 한등, 한디, 할다, 할단, 할당, 할대, 할동, 핥다, 핧다, 함담, 함답, 함당, 함대, 함덕, 함도, 함독, 합다, 합당, 합덕, 합독, 합동, 핫대, 핫둘, 항담, 항덕, 항도, 항독, 항두, 항등, 항딘, 해다, 해단, 해달, 해담, 해답, 해당, 해대, 해덧, 해도, 해독, 해돈, 해동, 해둔, 해득, 해들, 핵도, 핵득, 핸드, 핸들, 핸디, 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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