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형 보니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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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사람 형리(刑吏)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마라 : 남의 힘을 믿고 함부로 처신하지 말고 제 몸을 바로 처신하라는 말.
- 동생의 말도 들어야 형의 말도 듣는다 : 웃어른이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내리누르거나 요구만 해서는 안 된다는 말.
- 형만 한 아우 없다 : 모든 일에 있어 아우가 형만 못하다는 말.
- 돌 전에 아우 본 아이 젖 감질나듯 : 첫돌이 되기 전에 동생이 생겨 어머니 젖을 빼앗기게 된 아이가 젖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안타까워하듯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하고 싶어서 몹시 참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형만 한 아우 없다 : 모든 일에 있어 아우가 형만 못하다는 말.
-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 아우가 아무리 잘났어도 형만 못하고 아들이 아무리 잘났어도 아비만 못하다는 말.
-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 들을 이 짐작 :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 한 부분으로 전체를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