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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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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조사하는 칼치 장사
: 예전에, 칼을 차고 호구 조사를 다니는 일본 순사들을 비꼬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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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기는 삼청 냉돌이라
: 예전에 대궐 안의 금군 삼청에서는 불을 잘 때지 아니하여 항상 매우 추웠다는 데서, 방이 매우 차고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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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조사하는 칼치 장사
: 예전에, 칼을 차고 호구 조사를 다니는 일본 순사들을 비꼬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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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캐 훑듯
: 하나도 빠뜨리지 아니하고 샅샅이 뒤져 조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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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조사하는 칼치 장사
: 예전에, 칼을 차고 호구 조사를 다니는 일본 순사들을 비꼬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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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 매우 추운 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이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갔었는데 사명당을 죽이려고 쇠로 만든 방에 가두고 불로 달구었으나 오히려 얼어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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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잘 때리기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라
: 일제 강점기에, 일본 사람이 툭하면 무고한 우리나라 사람을 때리고 업신여겼던 것을 증오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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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 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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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자 체 장수[장사] 간다
: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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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잡아 개장사
: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