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경우 # #위급 #호랑이 #정신
같은 의미의 속담:
  •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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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 술 먹은 개 : 정신없이 술에 취해 행동을 멋대로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대통 맞은 병아리 같다 : 남에게 얻어맞거나 의외의 일을 당하여 정신이 멍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어떤 나무꾼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데서,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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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