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호박 넝쿨과 딸은 옮겨 놓은 데로 간다

호박 넝쿨과 딸은 옮겨 놓은 데로 간다

호박 넝쿨은 가지를 옮겨 놓은 데로 뻗기 마련이고 딸은 시집가면 남편을 따라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딸을 시집보낼 때는 사윗감을 잘 골라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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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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