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흉한 벌레 모로 긴다

흉한 벌레 모로 긴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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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미운 마누라가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 미운 벌레 모로 긴다
  •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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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 업어 온 중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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