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사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40개
- 명사 : (1)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2)이름난 선비. (3)풍수지리에서, 묏자리나 집터를 잘 본다고 이름난 사람. (4)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 특정한 사람이나 물건에 쓰이는 이름이냐 일반적인 사물에 두루 쓰이는 이름이냐에 따라 고유 명사와 보통 명사로, 자립적으로 쓰이느냐 그 앞에 반드시 꾸미는 말이 있어야 하느냐에 따라 자립 명사와 의존 명사로 나뉜다. (5)하나의 개념을 언어로 나타내며 명제를 구성하는 데에 요소가 되는 말. 흔히 명사 하나로 이루어지지만 ‘한국에서 제일 높은 산’처럼 여러 개의 낱말로 이루어지기도 하며, 주사(主辭)와 빈사(賓辭)로 나뉜다. (6)음력 정월 첫 토끼날에 만든 실. 이것을 주머니 끈 따위에 차면 그해의 재앙으로 인한 불행한 운이 물러가고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한다. (7)중국 청나라 때에 장정옥(張廷玉) 등이 왕명에 따라 모아 엮은 명나라 역사책. 중국 이십오사(二十五史)의 하나로, 본기(本紀)ㆍ지(志)ㆍ표(表)ㆍ열전(列傳)ㆍ목록(目錄)으로 이루어졌다. 건륭제 5년(1739)에 간행되었다. 336권. (8)아주 곱고 깨끗한 모래. (9)조계종에서 비구니 법계(法階)의 1급. 명덕(明德)의 위로 가장 높은 법계이다. (10)누에고치에서 뽑은 가늘고 고운 실. (11)모과나무의 열매. 모양은 길둥글고 큰 배와 비슷하나 거죽이 좀 울퉁불퉁하다. 처음에는 푸르스름하다가 익으면서 누렇게 되며 맛은 몹시 시고 향기가 있다. 말린 것은 한방에서 ‘목과’라 하여 약재로 쓴다. (12)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함. (13)밟거나 진동을 주면 독특한 소리를 내는 모래. 콧노래를 부르는 듯한 소리나 무엇을 잘게 씹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14)마음속 깊이 느껴 감사함. (15)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 명사갑부 : (1)예전에, 명망이 널리 알려진 으뜸가는 부자를 이르던 말.
- 명사격 : (1)아주 잘 맞히는 사격.
- 명사격술 : (1)총을 쏘아 아주 잘 맞히는 기술.
- 명사고 : (1)1723년에 중국 청나라의 왕홍서(王鴻緖)가 편찬한 역사책. 명조 일대(明朝一代)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310권.
- 명사고불 : (1)문과에 급제한 사람의 아버지.
- 명사관 : (1)조선 시대에, 각 도의 관찰사가 일정한 임무를 주어 보내던 임시 벼슬아치. 어떤 중요한 사건을 자세히 조사하기 위하여 보냈는데, 중대한 범죄 사건이 생겼을 때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 명사구 : (1)명사의 구실을 하는 구. ‘저 성실한 학생이 철수이다.’에서 ‘저 성실한 학생’ 따위이다.
- 명사구 보문화 : (1)내포문의 피수식 명사가 수식하는 내포문의 한 성분이 되지 못하고, 수식하는 보문이 피수식 명사의 내용이 되는 과정. “그가 떠났다는 사실이 나를 가슴 아프게 했다.”에서 피수식 명사 ‘사실’은 수식하는 보문 ‘그가 떠났다는’의 한 문장 성분이 아니고, 수식 보문의 내용이 된다.
- 명사기사본말 : (1)1658년에 중국 청나라의 곡응태(谷應泰)가 기사 본말체로 지은 명조 일대(明朝一代)의 역사책. ≪명사(明史)≫보다 80년 앞선 중요한 사서이다. 80권.
- 명사 대용 : (1)대용의 유형 가운데 하나. 선행어로 나온 명사를 대용하는 대용어가 그 명사로서의 기능을 한다. “엄마: 어제 읽은 시집 어땠니?”, “아들: 그걸 읽으니 마음이 편해지던데요.”에서 ‘그거’는 명사 ‘시집’을 대용하고 있다.
- 명사록 : (1)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에 대하여 기록한 글.
- 명사류 : (1)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부류.
- 명사리 유적 : (1)황해도 신천군 명사리에 있는 고대 유적. 1962년에 발굴된 이 유적에서는 고조선 시기 아이의 독무덤과 어른의 구덩무덤이 드러났는데, 단지의 모양ㆍ재료ㆍ손잡이 등으로 미루어 고대의 유적으로 판정되었다.
- 명사문 : (1)‘명사+이다’로 성립된 문장. 예를 들어 ‘이것이 책이다’, ‘철수가 학생이다’ 따위이다.
- 명사부 : (1)일부 언어의 명사 합성 술어에서 중심적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 계사에 의하여 주어와 연결되어 대상, 순서, 특성 따위를 설명한다.
- 명사 살해 사건 : (1)고려 공민왕 23년(1374)에 명나라 사신 채빈(蔡斌)이 살해된 사건. 고려에 와서 종속국으로서 예물을 바치기를 요구하던 채빈과 임밀(林密)을 호송하던 김의(金義)가 압록강 건너 개주참에서 채빈과 그의 아들을 죽이고 임밀을 인질로 삼아 북원(北元)의 나하추(納哈出)에게로 달아났는데, 이로써 명나라와 고려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 명사수 : (1)총이나 활을 잘 쏘아 이름난 사수.
- 명사술사 : (1)일부 언어의 명사 합성 술어에서 중심적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 계사에 의하여 주어와 연결되어 대상, 순서, 특성 따위를 설명한다.
- 명사십리 : (1)조선 시대의 소설. 남녀의 기이한 인연과 사랑, 그리고 보은을 주제로 하는 윤리 소설로, <보심록>을 개작한 작품이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함경남도 원산시의 동남쪽 약 4km 지점에 있는 모래사장. 모래가 곱고 부드러운 해수욕장과 해당화로 유명하다. (3)곱고 부드러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명사십리 해수욕장 : (1)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에 있는 해수욕장. 곱고 부드러운 모래로 된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백사장 뒤로는 해송 숲이 있다.
- 명사 어미 : (1)명사가 성, 수, 격에 따라 굴절할 때 형태가 변화하는 부분을 이르는 말. 영어나 독일어 따위의 굴절어에서 볼 수 있다. (2)조사를 독립된 품사로 인정하지 않는 학설에서 조사를 격 어미로 간주하여 이르는 말.
- 명사 언론 : (1)전국적인 지명도를 갖춘 언론인의 영향력이 커진 현대 언론. 현대 사회에서 유명한 언론인은 단순히 객관적인 관찰자가 아니라 독자나 시청자의 교사이자 안내자 역할을 한다. 즉, 그들은 사건을 해설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함께 제시하여 독자나 시청자를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 명사적 : (1)명사의 성격을 띠는. 또는 그런 것.
- 명사 전성 어미 : (1)문장에서 용언의 어간에 붙어 명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미. ‘-음’, ‘-기’ 따위가 있다.
- 명사절 : (1)명사 구실을 하는 절. ‘철수가 그 어려운 일을 해냈음이 분명하다.’에서 ‘철수가 그 어려운 일을 해냈음’ 따위이다.
- 명사절 내포문 : (1)한 문장이 명사 역할을 하는 절의 형식으로 더 큰 문장 속에 들어가 있는 문장. 예를 들어 “나는 그가 어제 돌아왔음을 알았다.”는 명사절 ‘그가 어제 돌아왔음’을 안은 문장이다.
- 명사절을 안은 문장 : (1)한 문장이 명사 역할을 하는 절의 형식으로 더 큰 문장 속에 들어가 있는 문장. 예를 들어 “나는 그가 어제 돌아왔음을 알았다.”는 명사절 ‘그가 어제 돌아왔음’을 안은 문장이다.
- 명사 정당 : (1)근대적 대중 정당과 대조적으로, 선거 때에만 활동을 벌이는 정당. 당비를 납부하고 정기 집회를 여는 계속적 단체의 성격과 지방의 하부 조직을 갖지 않고, 주로 지역이나 당의 명망가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의회 후보자는 명망가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 명사 파생 접미사 : (1)파생 접미사 가운데 하나로, 용언의 어간이나 어근 따위에 결합하여 명사를 만들어 주는 파생 접미사. ‘-이’, ‘-(으)ㅁ’, ‘-기’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먹이’, ‘웃음’, ‘달리기’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명사하다 : (1)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하다. (2)마음속 깊이 느껴 감사하다.
- 명사합성술어 : (1)일부 언어에서, 계사(繫辭)와 명사부가 결합된 합성 술어. 중심적 의미는 명사부에 있고 계사는 그것과 주어의 문법적 관계와 술어의 문법적 범주를 나타낸다.
- 명사 해수욕장 : (1)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에 있는 해수욕장. 고운 모래로 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 명사형 : (1)용언이 명사와 같은 구실을 하게 하는 활용형. 용언의 어간에 ‘-ㅁ’, ‘-음’, ‘-기’ 따위가 붙어서 이루어진다. ‘놀람’, ‘먹음’, ‘읽기’ 따위가 있다.
- 명사형 어미 : (1)문장에서 용언의 어간에 붙어 명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미. ‘-음’, ‘-기’ 따위가 있다.
- 명사형 전성 어미 : (1)용언 뒤에 결합하여 명사의 기능을 하게 하는 전성 어미. ‘-(으)ㅁ’, ‘-기’가 이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나는 밥을 먹기가 싫다.”에서 동사 ‘먹다’가 ‘-기’와 결합하여 명사의 기능을 하게 된 경우를 말한다.
- 명사화 : (1)명사가 아닌 것이 명사가 됨. 또는 그렇게 만듦.
- 명사화되다 : (1)명사가 아닌 것이 명사가 되다.
- 명사화하다 : (1)명사가 아닌 것이 명사가 되다. 또는 그렇게 만들다.
- 명사회 : (1)혁명 전의 프랑스에서, 나라의 비상시에 소집하던 신분제 의회. 왕족, 귀족, 성직자, 도시 대표 등을 왕이 지명하여 조직한 국왕의 자문 기관으로, 1367년에 샤를 오세가 설치하였다. 1788년에 삼부회 개최를 요망하며 왕에게 반항한 것이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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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ㅅ
(총 6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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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마삭, 마삯, 마산, 마상, 마새, 마색, 마샬, 마석, 마선, 마설, 마성, 마세, 마셜, 마소, 마속, 마손, 마송, 마쇄, 마쇼, 마수, 마술, 마슬, 마슴, 마습, 마승, 마시, 마식, 마신, 마실, 막사, 막상, 막새, 막선, 막설, 막성, 막세, 막소, 막손, 막솜, 막수, 막순, 막술, 막시, 막신, 막심, 만사, 만삭, 만산, 만삼, 만상, 만색, 만생, 만서, 만석, 만선, 만성, 만세, 만속, 만손, 만송, 만수, 만숙, 만습, 만승, 만시, 만식, 만신, 만실, 만심, 말사, 말삭, 말산, 말살, 말삼, 말상, 말석, 말세, 말소, 말속, 말손, 말솔, 말수, 말술, 말숨, 말숱, 말슴, 말시, 말심, 맑스, 맘새, 맘성, 맘속, 맛살, 맛술, 망사, 망살, 망상, 망새, 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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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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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로 끝나는 단어 (1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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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