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ㅁ ㄹ ㅅ 단어: 117개
- 마라소 : 소 두 마리가 쟁기를 끌 때, 오른쪽에 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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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손
:
marathon
‘마라톤’의 북한어. - 마라송 : ‘마라톤’의 방언
-
마라스
:
Marrast, Armand
아르망 마라스, 프랑스의 정치가(1801~1852). 자유주의 공화제를 주장하였으며, 칠월 왕정을 비판하였다. ≪트리뷘≫지와 ≪나쇼날≫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이월 혁명에도 참여한 뒤 임시 정부의 일원으로 파리 시장에 선출되기도 하였다. - 마람쇠 : ‘마름쇠’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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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시
:
馬力時
일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 1마력시는 1마력의 힘으로 1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이다. -
마령서
:
馬鈴薯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잎은 겹잎이고 어긋난다. 초여름에 흰색 또는 자주색의 통꽃이 줄기 끝에 핀다. 비교적 찬 기후에서 잘 자라고 성장 기간이 짧다.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 온대, 한대에서 널리 재배된다. - 마루새 : ‘용마루’의 방언
- 마루소 : 결승전에서 이긴 씨름꾼이 상으로 타는 소.
- 마룻소 : ‘황소’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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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
Marcel, Gabriel
가브리엘 마르셀, 프랑스의 철학자ㆍ극작가(1889~1973). 가톨릭에 귀의한 유신론적 실존주의의 대표적인 사상가로, 관념론에서 말하는 추상적 인간상에 반대하고 인간을 수육적(受肉的) 존재로 보아, 구체적인 타자와의 교섭과 사랑에서 파악할 것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형이상학적 일기≫, ≪성상 파괴자≫, ≪존재와 소유≫ 따위가 있다. -
마르소
:
Marceau, Marcel
마르셀 마르소, 프랑스의 팬터마임 배우ㆍ작가ㆍ연출가(1923~2007). 프랑스의 팬터마임 극단을 창립하고 팬터마임의 부흥에 힘썼다. -
마르스
:
1
Mars
로마 신화에 나오는 군신(軍神).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에 해당한다. 2MARS
각 역 창구의 컴퓨터 단말 장치를 조작함으로써 중앙 장치를 통하여 자동적으로 열차 좌석이 예약되는 제도. - 마른손 : 물에 적시지 아니한 손.
- 마른쇠 : 남사당패의 은어로, 양(梁)씨를 이르는 말.
- 마른신 : 1 기름으로 겯지 아니한 가죽신. 2 마른땅에서만 신는 신.
- 마름새 : 1 마름질하여 놓은 모양. 또는 그런 상태. 2 마른 정도.
- 마름쇠 : 끝이 송곳처럼 뾰족한 네 개의 발을 가진 쇠못. 도둑이나 적을 막기 위하여 흩어 두었다.
-
마릿수
:
마릿數
마리를 단위로 하여 헤아리는 수. -
만뢰산
:
萬賴山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산. 주 능선이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며, 인근에 연곡지(蓮谷池), 보탑사(寶塔寺) 따위가 있다. 높이는 611미터. -
만리성
:
萬里城
매우 긴 성. -
만리수
:
萬里愁
끝없는 시름. -
말레산
:
←maleic酸
말산(malic酸)에서 물 한 분자를 없애 버린 구조의 불포화 이염기 지방산. 퓨마산의 이성질체로, 무색의 고체로 물에 잘 녹는다. 수지의 원료로 쓰인다. -
말론산
:
←malonic酸
탄소 원자 하나에 두 개의 수소와 두 개의 카복시기가 결합된 무색 고체.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고, 녹는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한 분자의 이산화 탄소와 아세트산으로 분해된다. 바르비투르산 유도체의 제조에 쓰인다. 화학식은 CH2(COOH)2. -
말뤼스
:
Malus, Étienne Louis
에티엔 루이 말뤼스, 프랑스의 물리학자(1775~1812). 반사광이 편광(偏光)임을 밝혔다. -
망령살
:
妄靈煞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나도록 지워진 살. - 매랍시 : ‘공연히’의 방언
- 매럽시 : ‘공연히’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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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성
:
脈絡性
사물 따위가 서로 이어진 관계나 연관이 있는 성질. -
맬러스
:
malus
성과가 크게 낮은 기업 경영진에게 징계를 내리거나 임금을 대폭 삭감하는 일. - 머루쇠 : ‘모루’의 방언
- 머루술 : 머루로 담근 술.
- 머리새 : 1 머리쓰개를 쓴 모양이나 맵시. 2 억새의 하나.
-
머리색
:
머리色
머리털의 색깔. -
머리수
:
머리首
한자 부수의 하나. ‘馗’, ‘馘’ 따위에 쓰인 ‘首’를 이른다. - 머리숱 : 머리털의 수량.
- 머리쉼 : 머리를 오래 쓰거나 사색에 집중하여 피로해졌을 때 머리를 약간 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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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시
:
1
머리詩
장편 서사시의 첫머리에서 인물과 사건을 암시하는 시. 2머리詩
책의 첫머리에 서문 대신 쓴 시. 3머리詩
긴 시에서 머리말 구실을 하는 부분. - 머릿살 : 1 머리의 속에 있는 신경의 줄. 2 머리 또는 머리의 속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머릿속 : 1 상상이나 생각이 이루어지거나 지식 따위가 저장된다고 믿는 머리 안의 추상적인 공간. 2 머리뼈 속의 공간. 뇌가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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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수
:
1
머릿數
사람의 수. 2머릿數
합계를 낸 돈의 액수 따위의 수. 3머릿數
십 단위 이상의 수에서 맨 앞의 숫자. - 메랍시 : ‘공연히’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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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센
:
Mersenne, Marin
마랭 메르센, 프랑스의 성직자ㆍ과학 사상가(1588~1648). 가톨릭교와 근대 과학과의 결합을 주장하며 수학과 자연 과학을 위한 교류 조직을 만들었다. 저서에 ≪우주의 조화≫가 있다. -
메르스
:
MERS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따위의 증상을 보인다. -
메린스
:
←merinos
레이온 따위로 짠 얇고 깔깔한 편직물. 원래는 명주로 짰었다. ⇒규범 표기는 ‘모슬린’이다. - 메릿심 : ‘며느리고금’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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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스
:
MELAS
사립체 유전체의 돌연변이로 인한 질환. 사립체 근육병증(mitochondrial myopathy)ㆍ뇌 병증(encephalopathy)ㆍ젖산 산증(lactic acidosis)ㆍ뇌졸증 유사 증상(strokelike episodes)의 머리글자를 따온 말이다. -
멜로스
:
melos
문학의 음악적 요소. 언어의 리듬, 운동, 소리 따위를 가리키며, 아리스토텔레스의 멜로포에이아에서 파생한 용어이다. -
멜론색
:
melon色
멜론의 속살과 같은 연한 연두색. -
멜리사
:
melissa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고 꽃은 입술 모양으로 누런 흰색이다. 레몬과 비슷한 향기가 있어 향미료로 쓰이고 땀을 내거나 소화를 돕는 데에 쓰인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
멜리석
:
melee石
아주 작은 다이아몬드를 이르는 말. -
멱라수
:
汨羅水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미수이강’을 이르던 말. 중국 초나라의 굴원이 투신한 강으로 알려져 있다. -
면례시
:
緬禮時
무덤을 옮겨서 다시 장례를 지내는 시기. -
명랑성
:
明朗性
명랑한 특성. -
명령서
:
命令書
명령의 내용을 적어서 명령을 받을 사람에게 보내는 문서. -
명령식
:
命令式
명령하는 형식. -
명료성
:
明瞭性
뚜렷하고 분명한 성질. -
모라스
:
Maurras, Charles
찰스 모라스, 프랑스의 평론가ㆍ시인(1868~1952). 군주제 부활을 표방하는 단체를 결성하고 왕정주의를 주장하였다. 제이 차 세계 대전 말기에 독일에 협력하여 종신 금고형을 받았다. 작품에 평론 <지성의 장래>, 시집 <해면의 음악> 따위가 있다. -
모래색
:
모래色
모래의 빛깔과 같은 회황색. - 모래섬 : 바닷가에 생기는 모래사장. 파도나 조류의 작용으로 강이나 해안의 수면 위에 둑 모양으로 이루어진다.
-
모래성
:
1
모래城
모래를 성처럼 쌓은 것. 2모래城
쉽게 허물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래쇠 : ‘사철’의 북한어.
- 모랫세 : ‘모루’의 방언
-
모레스
:
mores
집단생활에서의 태도나 행동을 규제하는 준거. 집단 전체의 복지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을 근거로 인간의 기본적 욕구 충족을 위한 사회적 행동의 올바른 자세를 규정한다. 이것이 발달하여 특수한 강제력을 갖는 법이 생긴다. - 모룻쇠 : ‘모루’의 방언
- 모르쇠 :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 모리쇠 : ‘모루’의 방언
-
모리스
:
Morris, William
윌리엄 모리스, 영국의 시인ㆍ공예가(1834~1896). 중세를 예찬하고, 문학에서는 탐미주의적 경향을 취하여 점차 19세기 문명에 대한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작품에 <제이슨의 생애와 죽음>, <지상 낙원> 따위가 있다. -
모리슨
:
1
Morrison, Robert
로버트 모리슨, 영국의 선교사(1782~1834). 동인도 회사의 통역으로 중국에서 활동하였으며, 전도와 번역에 힘써 신약 성경을 한문으로 번역한 ≪신천 성경(神天聖經)≫을 완성하였다. 2Morrison, Jim
짐 모리슨, 미국의 록 가수ㆍ작사가ㆍ시인(1943~1971). 본명은 제임스 더글러스 모리슨(James Douglas Morrison). 미국 출신 사이키델릭 록 밴드 도어스(The Doors)의 보컬리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60년대 후반 록계의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으며 도전적이고 반항적인 록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3morrison
크로스 핏에서, 월 볼 샷ㆍ상자 점프ㆍ케틀 벨 운동을 반복하여 기록을 측정하는 운동. 앉았다 일어나며 월 볼을 벽의 위쪽으로 던지는 운동, 상자 위로 점프하여 올라갔다 내려오는 운동, 양손으로 케틀 벨을 들고 위아래로 크게 흔드는 운동을 각각 50회, 40회, 30회, 20회, 10회의 순서로 실시하여 기록을 잰다. - 모릿세 : ‘모루’의 방언
-
목란사
:
木蘭辭
중국 북조 때의 장편 서사시. 나이 많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남장을 하고 출정한 목란의 행장을 그렸으며, 5언(五言)으로 되어 있다. -
목란시
:
木蘭詩
중국 북조 때의 장편 서사시. 나이 많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남장을 하고 출정한 목란의 행장을 그렸으며, 5언(五言)으로 되어 있다. -
목로상
:
木壚床
‘목로’의 북한어. -
목록실
:
目錄室
도서관과 같이 많은 수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에서, 열람이 가능한 장서의 목록을 따로 볼 수 있도록 마련하여 둔 방. -
몰락상
:
沒落相
몰락한 꼴이나 상태. -
몰리솔
:
mollisol
형태론적 토양 분류 체계에서 토양목의 하나. 두껍고 팽윤된 암색의 몰릭 표층을 갖는데 유기물 함량이 1% 이상으로 많고, 이가 양이온이 우세하게 포화되어 있어 염기 포화도가 50% 이상이다. 때로는 캄빅층, 아르질릭층, 나트릭층 또는 칼식층이 발달한다. 주로 탄질률이 작고, 반건ㆍ반습윤 초원에서 생성된다. -
뫼르소
:
Meursault
프랑스의 작가이자 사상가 카뮈가 발표한 소설 ≪이방인≫(1942)의 주인공. 우연한 살인과 재판 과정을 통해 저자가 자신의 부조리 사상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해 놓은 인물이다. -
무량사
:
無量寺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산에 있는 절. 신라 때 창건하여 그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조선 세조 때 김시습이 세상을 피해 있다가 죽은 곳으로 유명하며, 극락전ㆍ오층 석탑ㆍ석등 따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
무량수
:
1
無量壽
헤아릴 수 없이 오랜 수명. 2無量壽
아미타불 및 그 땅의 백성의 수명이 한량이 없는 일. 3無量數
불가사의의 만 배가 되는 수. 또는 그런 수의. 즉 1068을 이른다. 모든 수 가운데 가장 큰 수이다. ... (총 4개의 의미) - 무력심 : 활의 양냥고자에 감은 쇠심.
-
무련시
:
無聯詩
행의 구분은 있으나 연의 구분은 없는 자유시의 한 형태. 한국시에서는 산문시와 엄격하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 -
무루신
:
無漏身
번뇌에 사로잡히지 않는 몸. - 무른쇠 : 탄소 함유량 0.01% 이하의 무른 철. 무르고 전성(展性)과 연성(延性)이 크며, 자기(磁氣)를 띠기도 쉬우나 잃기도 쉽다. 전자기 재료로 쓴다.
-
무름성
:
무름性
부드럽고 무르며 연한 성질. - 무리섬 : ‘군도’의 북한어.
-
무리수
:
1
無理手
바둑에서, 과욕을 부려 두는 수. 2無理手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정도에 지나치게 벗어나는 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無理數
실수이면서 분수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없는 수. 예를 들어, , log2, π = 3.14159…… 따위가 있다. -
무리식
:
1
無理式
무리수가 들어 있는 대수식. 2無利息
‘무이식’의 북한어. -
문란상
:
紊亂狀
도덕이나 질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어지러운 상태. - 물렁살 : 단단하지 않고 무르고 연한 살.
- 물렁쇠 : 성질이 야무지지 못하고 몸이 약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물레살 : 물레바퀴를 구성하는 여러 개의 살
- 물레새 : 참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8cm, 꽁지는 6.5cm 정도이며, 등은 감람녹색, 배는 누런 흰색이다. 울 때 꽁지깃을 좌우로 흔들고 울음소리가 물레질하는 소리와 비슷하다. 높은 나무에 집을 짓는데 동부 시베리아, 만주, 한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남쪽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낸다.
- 물림새 : 무엇이 서로 맞물리는 모양.
- 물림쇠 : 여러 나무를 겹쳐 붙일 때에, 양쪽에 꼭 끼게 물려서 조이는 쇠.
-
미라성
:
Mira星
고래자리에 있는 변광성. 332일을 주기(週期)로 밝기가 2등급에서 10등급까지 변한다. 평균 지름은 태양의 약 600배, 지구에서의 거리는 약 250광년(光年)이다. -
미란성
:
糜爛性
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지는 성질. -
미래사
:
未來事
앞으로 있을 일. -
미래상
:
未來像
이상(理想)으로서 그리는 미래의 모습. -
미래세
:
未來世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산다는 미래의 세상. -
미랭시
:
未冷尸
아직 식지 않은 송장이라는 뜻으로, 아주 늙어서 사람 구실을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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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ㅁ
ㄹ
(총 381 개의 단어) 🦚
- 마라 : ‘마나’를 달리 이르는 말.
- 마락 : ‘마력’의 방언
- 마람 : ‘이엉’의 방언
-
마랑
馬郞
: 중국의 먀오족 사회에서, 미혼의 남자를 이르던 말. - 마래 : ‘마루’의 방언
- 마램 : ‘마름’의 방언
-
마량
馬糧
: 말을 먹이는 꼴이나 곡식. - 마럼 : ‘이엉’의 방언
- 마레 : ‘마루’의 방언
-
라사
羅紗
: ‘나사’의 북한어. -
라산
lássán
: 헝가리의 민속 무곡 차르다시의 도입 부분인, 느리고 우울한 느낌을 주는 악곡. -
라살
La Sale, Antoine de
: 앙투안 드 라살, 프랑스의 소설가(1386?~1460?). 중세 말기 기사도의 모습을 풍자하고 그 붕괴를 암시한 <시동(侍童) 장 드 생트레(Jean de Saintré)>는 근대 사실주의 소설의 선구적 작품이다. -
라삼
羅衫
: ‘나삼’의 북한어. -
라상
裸像
: ‘나상’의 북한어. - 라서 : (예스러운 표현으로) 특별히 가리켜 강조하며 주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감히’, ‘능히’의 뜻이 포함된다.
-
라선
裸線
: ‘나선’의 북한어. -
라성
羅城
: ‘나성’의 북한어. -
라세
lacet
: 여밈이나 장식 용도로 사용되는 끈. 편직하거나 레이스로 짜서 만든다.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라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락
樂
: ‘낙’의 북한어. -
란
卵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랄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람
rum
: ‘럼’의 북한어. -
랍
拉
: ‘라’의 음역어. -
랑
娘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래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랙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