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ㅂ ㄷ ㅅ 단어: 139개
- 바다살 : 바다에서 살거나 바다에서 일하면서 오른 살. ⇒남한 규범 표기는 ‘바닷살’이다.
- 바다삵 : 비버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60~70cm, 꼬리의 길이는 33~44cm이며,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몸무게는 20~27kg이고, 꼬리는 넓고 편평하며 비늘로 덮여 있다. 귓바퀴는 몹시 작고 뒷발에 물갈퀴가 발달하여 헤엄을 잘 친다. 나무껍질을 주로 먹고 봄에 2~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컷의 항문샘은 약이나 향료 따위로 쓴다. 독일, 폴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는 유라시아 비버와 알래스카, 캐나다, 미국 북부에 분포하는 미국 비버가 있다.
- 바다새 : 바다를 생활 터전으로 삼고 사는 새. ⇒규범 표기는 ‘바닷새’이다.
-
바다색
:
1
바다色
바닷물의 빛깔과 같이 녹색을 약간 띤 파란색. 2바다色
기본색의 하나. 먼셀 표색계에서는 10B 4/8에 해당한다. -
바다소
:
1
바다솟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미터 정도이며 회색이고 주둥이에 털이 나 있다. 앞다리는 가슴지느러미발이 되어 앞쪽으로 나와 있고 뒷다리는 퇴화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가 있다. 겁이 많고 동작이 둔하다. 초식성 수생 동물로 카리브해바다소, 아프리카바다소, 아마존바다소가 있다.
2
바다沼
‘해연’의 북한어. - 바다술 : 용골갯고사릿과의 극피동물.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대체로 연한 복숭앗빛을 띤다. 식물의 나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닷속 깊은 곳에 뿌리 같은 부분으로 다른 물건에 붙어 산다.
- 바닥새 : 건달들의 은어로, 시내를 돌아다니는 부하를 이르는 말.
-
바닥선
:
1
바닥線
어떤 양이나 값을 측정하거나 평가하는 데 쓰이는 기본적인 양 또는 값. 2바닥線
수영 경기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레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영장 바닥에 표시해 놓은 선. -
바닥세
:
1
바닥勢
주가, 인기 따위가 더 이상 내려가기 어려울 만큼 낮은 상태에 있는 상황. 2 ‘보습’의 방언 - 바닥쇠 : 1 벼슬이 없는 양반을 낮잡아 이르던 말. 2 그 지방에 오래전부터 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3 신 바닥에 박는 쇠나 못. ... (총 4개의 의미)
- 바닷새 : 바다를 생활 터전으로 삼고 사는 새.
- 바닷속 : 바다의 속.
- 바독쇠 : ‘바둑은’의 옛말.
- 바둑쇠 : 마고자에 다는, 바둑돌과 비슷한 단추.
- 바디살 : 바디를 이루는 하나하나의 살. 천을 짤 때 이 살과 살 사이 마디에 날실이 꿰어진다.
-
박동성
:
搏動性
일정한 간격으로 오므라들었다 늘어났다 하는 것과 유사하게 움직이는 성질. - 반다시 : ‘반드시’의 방언
-
반달선
:
半달線
앞 배벽에서 약간 둥글게 위에서 아래로 뻗은 얕은 홈. 이것은 정중면 양쪽에 띠처럼 뻗은 배곧은근의 가쪽 모서리에 해당한다. -
반대색
:
反對色
다른 색상의 두 빛깔이 섞여 하양이나 검정이 될 때, 이 두 빛깔을 서로 이르는 말. -
반대설
:
反對說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의견이나 학설. -
반대수
:
反對數
‘반수’의 북한어. -
반동석
:
斑銅石
구리와 쇠의 황화물로 이루어진 구리 광석. 등축 정계에 속하는 결정으로, 붉은 갈색을 띠고 있으나 공기 중에서 쉽게 변하여 초록색으로 된다. 구리의 원료로 중요하다. -
반동성
:
反動性
반동적인 성격. -
반동심
:
反動心
반동하는 마음. - 반드시 : 틀림없이 꼭.
-
반등세
:
反騰勢
물가나 주식 따위의 시세가 떨어지다가 갑자기 오르는 기세. -
발달사
:
發達史
어떤 부문이 발달하여 온 과정에 대한 역사. -
발달상
:
發達相
사람이 성장하거나 산업이 발달한 모습. -
발대식
:
發隊式
일정한 체제를 갖추어 조직된 단체가 그 활동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모임. -
발동선
:
發動船
내연 기관의 모터를 추진기로 사용하는 보트. -
발등상
:
발凳床
나무를 상 모양으로 짜 만들어 발을 올려놓는 데 쓰는 가구. -
밤다식
:
밤茶食
황밤 가루를 반죽하여 박아 낸 다식. - 밥당석 : ‘도시락’의 방언
-
방담성
:
放曇性
제품의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하는 성질. 주로 수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포장할 때, 수증기가 맺혀 포장이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성질을 가진 포장재를 사용한다. -
방대산
:
芳臺山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과 상남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436미터. -
방동수
:
方東樹
중국 청나라의 학자(1772~1851). 자는 식지(植之). 안휘성 출신이다. 대표적인 저서로 ≪의위헌문집(義衛軒文集)≫, ≪시집(詩集)≫, ≪소매첨언(昭昧詹言)≫ 등이 전한다. -
방등산
:
方登山
신라 말기에 지어진 백제의 노래. 방등산의 도적에게 납치된 장일현(長日縣)의 한 여인이 남편이 구하러 오지 않음을 원망하여 부른 노래로, 가사는 전하지 않고 ≪고려사≫ <삼국속악조(三國俗樂條>에 유래만이 전한다. -
방등시
:
方等時
천태종에서, 석가모니가 불도를 이룬 후 불경을 설법한 셋째 시기. 아함시(阿含時) 다음 8년간으로, 이때 방등부의 여러 경전을 설법하였다. -
배달소
:
配達所
배달하는 일을 맡아보는 곳. -
백담사
:
百潭寺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절. 신라 진덕 여왕 1년(647)에 자장이 창건하였다. -
백댄서
:
▼back dancer
가수들의 뒤에서 춤을 추는 사람. -
백덕산
:
白德山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과 영월군 수주면 사이에 있는 산. 태백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350미터. -
백두산
:
1
白頭山
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2白頭山
평안북도 초산군 풍면과 송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623미터. 3白頭山
평안남도 양덕군에 있는 산. 높이는 1,370미터. -
백등색
:
白藤色
등꽃의 빛깔과 같이 맑고 깨끗한 흰색. -
밴드식
:
band式
고무 따위로 만들어 신축성을 좋게 한 방식. - 버들살 : 버드나무로 만든 살.
-
버들색
:
버들色
‘유록색’의 북한어. - 버들솜 : 버드나무의 꽃이삭이 피어서 날리는 가벼운 솜털.
- 번드시 : 환히. 뚜렷이.
-
법대생
:
法大生
법과 대학에 다니는 학생. -
법도서
:
法度書
법도를 쓴 문서. -
베도스
:
Beddoes, Thomas Lovell
토머스 러벌 베도스, 영국의 시인(1803~1849). 시와 시극에 의하여 어둡고 왜곡된 세계를 그렸다. 작품에 시극 <죽음의 놀이책> 따위가 있다. - 벳딮신 : ‘짚신’의 방언
-
벽돌색
:
甓돌色
벽돌의 빛깔과 같은 탁한 적갈색. -
변독소
:
變毒素
포르말린으로 독성을 없애고 면역성만 남게 한 독소.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쓰인다. -
변동사
:
變動詞
사동ㆍ피동 접사가 붙어 꼴과 뜻이 바뀐 동사. ‘먹다’에 대한 ‘먹이다’, ‘보다’에 대한 ‘보이다’, ‘잡다’에 대한 ‘잡히다’ 따위가 있다. -
변동선
:
變動線
바뀌어 달라진 부분이나 분량을 나타내는 선. 또는 그러한 한계나 그 한계를 나타내는 기준. -
변동성
:
變動性
바뀌어 달라지는 성질. -
병독성
:
病毒性
병을 일으키는 독기를 띤 경향이나 성질. -
병동사
:
病棟舍
병난 가축을 치료하며 기르기 위하여 따로 설치하여 우리로 쓰는 집. -
보다스
:
VODAS
양방향 전화 회로의 한쪽 전송 방향을 계속 무력하게 함으로써 전체 음성 주파수 울림 현상을 막는 장치. -
보답성
:
報答性
남의 호의나 은혜를 갚는 성질. -
보덕사
:
報德寺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발봉산에 있는 절. 월정사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 대사가 창건하여 지덕사라고 하였다가 후에 단종의 능인 장릉(莊陵)의 원당(願堂)으로 지정되면서 이 이름으로 바뀌었다. -
보덱스
:
vortex
물이나 기타 물질들을 섞어 주는 일. -
보도석
:
報道席
기자가 취재한 내용을 현장에서 보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 -
보도성
:
報道性
새로운 정보나 소식 따위를 널리 전달하고 알리는 특성. - 보도시 : 1 ‘겨우’의 방언 2 ‘빠듯이’의 방언 3 ‘간신히’의 방언
- 보독시 : ‘바듯이’의 방언
- 보돕시 : ‘바듯이’의 방언
- 보득솔 : 키가 작고 가지가 많은 어린 소나무.
-
보디스
:
bodice
코르셋 위에 입는 여성 옷의 하나. 가슴과 허리 둘레가 꼭 맞게 되어 있다. -
복덕성
:
福德星
길한 별이라는 뜻으로, ‘목성’을 민속에서 이르는 말. -
복도식
:
複道式
복도를 넣은 형식. 또는 복도로 이어진 형식. -
본동사
:
本動詞
보조 용언의 도움을 받는 동사. -
본딩선
:
bonding線
랜드, 리드, 프레임, 단자들 사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쓰는, 금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선. -
부단상
:
不斷常
생멸(生滅)이 있으면서도 차례차례 이어져 끊어지지 아니하는 일. -
부당성
:
不當性
이치에 맞지 않는 성질. -
부대세
:
附帶稅
가산세를 통틀어 이르는 말. 납부 불이행 가산세, 보고 불이행 가산세, 신고 불이행 가산세가 있다. -
부대시
:
不待時
시기를 가리지 않고 사형을 집행하던 일. 봄과 여름철에는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가을철 추분까지 기다리는 것이 원칙이나, 십악대죄와 같은 중죄를 범한 죄인은 이에 구애받지 않고 사형을 집행하였다. -
부도사
:
部都事
조선 시대에, 한성부의 오부에 속한 종구품 벼슬. -
부도설
:
不渡說
부도가 났다는 풍설. -
부도심
:
副都心
대도시 시가지 주변에 형성되어 도심의 기능을 대체하는 부차적인 중심지. 서울의 영등포, 청량리, 강남, 신촌 따위가 대표적이다. -
부동사
:
副動詞
한 문장 속에서 그 문장 전체의 진술을 스스로 완결하지 못하고 다만 다른 구절이나 용언에 대하여 부사적 역할만 하는 서술어. 즉 용언이 부사형 어미를 가진 어형을 이른다. -
부동산
:
不動産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 토지나 건물, 수목 따위이다. -
부동성
:
1
浮動性
물이나 공기 중에 떠서 움직이는 성질. 2浮動性
고정되어 있지 아니하고 움직이는 성질. 3浮動性
사상이나 태도가 확고하지 못하고 동요되는 성질. -
부동시
:
不同視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굴절이 다르거나 같은 종류의 굴절이라도 그 정도가 다른 증상. 또는 그런 증상을 가진 눈. 예를 들면, 왼쪽 눈은 근시인데 오른쪽 눈이 원시라든가, 왼쪽 눈은 0.2의 근시인데 오른쪽 눈이 0.8의 근시인 경우 따위이다. -
부동심
:
不動心
마음이 외부의 충동에도 흔들리거나 움직이지 아니함. -
부두선
:
埠頭線
배를 댈 수 있는 부두의 안쪽 선. -
부두세
:
埠頭稅
선주(船主)가 국가에 내는 부두의 사용료. - 부들솜 : 매우 잘고 부드러운 솜.
-
부등속
:
不等速
속도가 일정하지 않음. -
부등시
:
不等視
양쪽 눈의 시력이 동일하지 않은 상태. -
부등식
:
不等式
두 수 또는 두 식을 부등호로 연결한 식. - 북덕살 : ‘무살’의 방언
-
북두성
:
北斗星
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을 이루며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 이름은 각각 천추(天樞), 천선(天璇), 천기(天璣), 천권(天權), 옥형(玉衡), 개양(開陽), 요광(搖光)이라 하며 앞의 네 별을 괴(魁), 뒤의 세 별을 표(杓)라 하고 합하여 두(斗)라 한다. 위치는 천구(天球)의 북극에서 약 30도 떨어져 있으며, 천추와 천선을 일직선으로 연결한 곳에서부터 그 길이의 다섯 배만큼 떨어진 거리에 북극성이 있다. 국자의 자루 끝에 있는 요광은 하루에 열두 방위를 가리키므로 옛날에는 시각(時刻)의 측정이나 항해의 지침으로 삼았다. -
분단선
:
分斷線
동강이 나게 끊어 갈랐음을 나타내는 선. -
분단신
:
分段身
중생이 그 업인(業因)에 의하여 받은 범부의 몸. -
분당선
:
盆唐線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경기도 수원시를 잇는 지하철 노선. 1994년 9월 1일에 수서역부터 오리역까지 노선을 개통하였고, 2013년 11월 30일에는 왕십리역부터 수원역까지 노선을 개통하였다. 길이는 32.8km. -
분돈산
:
奔豚疝
아랫배와 고환이 아프면서 명치로 기운이 치미는 병. - 분디새 : ‘할미새사촌’의 북한어.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ㅂ
ㄷ
(총 521 개의 단어) 🍉
- 바다 : 지구 위에서 육지를 제외한 부분으로 짠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 지구 표면적의 약 70.8%를 차지하는데, 이는 육지 면적의 2.43배이다.
- 바닥 : 평평하게 넓이를 이룬 부분.
- 바당 : ‘바닥’의 방언
- 바닿 : ‘바다’의 옛말.
- 바대 : 바탕의 품.
- 바댁 : ‘바닥’의 방언
- 바덕 : ‘바둑’의 방언
-
바데
Baade, Walter
: 월터 바데, 독일 태생의 미국 천문학자(1893~1960). 특이 소행성 히달고(Hidalgo), 이카루스(Icarus)를 발견하였다. 또한 안드로메다 대성운(大星雲)을 연구하다가 항성에 두 종족이 있음을 발견하고, 케페우스형 변광성의 주기ㆍ광도 곡선이 이 두 종족 사이에 서로 다름을 밝혔다. -
바덴
Baden
: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지방. 구릉 지대로 목재가 풍부하며 포도주ㆍ과실ㆍ담배ㆍ옥수수 따위의 농산물과, 아연납 따위의 광산물이 주로 난다. 중심 도시는 카를스루에이다. 면적은 1만 5066㎢.
- 다사 : ‘다사하다’의 어근.
-
다산
多産
: 아이 또는 새끼를 많이 낳음. -
다살
多殺
: 많이 죽임. -
다상
多相
: 여러 개의 상(相). - 다새 : ‘닷새’의 방언
-
다색
多色
: 여러 가지 빛깔. -
다생
多生
: 많이 남. -
다서
多書
: 많은 책. - 다석 : ‘다섯’의 방언
- 바 :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 박 : 물이 새지 아니하도록 하려고, 배에 댄 널빤지에 난 틈을 메우는 물건.
- 밖 :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 반 : 얇게 펴서 다듬어 만든 조각.
- 발 :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 밤 :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 밥 :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
밧
baht
: 타이의 화폐 단위. 1밧은 1사땅의 100배이다. 기호는 B. - 방 : 윷판의 한가운데에 있는 밭.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