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582개

  • 사마 : 1 士馬 병사(兵士)와 군마(軍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司馬 생원과 진사를 뽑던 과거. 초시와 복시가 있었다. 3 司馬 백제 때에 둔 외관직 벼슬. ... (총 15개의 의미)
  • 사막 : 1 ‘사막하다’의 어근. 2 ‘사마귀’의 방언 3 司幕 고려 시대에, 궁궐 안의 포장(包裝)과 시설(施設)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상사국을 고친 것이다. ... (총 6개의 의미)
  • 사만 : 1 仕滿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 임기를 채우던 일. 2 四曼 진언 밀교에서 이르는 네 가지 만다라. 대만다라, 삼매야 만다라, 법 만다라, 갈마 만다라이다. 3 四慢 네 가지 교만한 마음. 증상만, 비하만, 아만(我慢), 사만(邪慢)이다. ... (총 5개의 의미)
  • 사말 : 1 巳末 사시(巳時)의 끝 무렵. 2 四末 사람이 면하지 못할 네 가지의 종말. 죽음, 심판, 천당, 지옥을 이른다. 3 四末 ‘사지 말단’을 줄여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사망 : 1 장사에서 이익을 많이 얻는 운수. 2 士望 학문이나 덕망 따위로 얻은 선비 사회의 신망. 3 四望 사방을 바라봄. ... (총 12개의 의미)
  • 사매 : 1 ‘소매’의 방언 2 私매 권력이 있는 자가 사사로이 사람을 때리는 매. 3 邪魅 요사스러운 귀신. ... (총 5개의 의미)
  • 사맥 : 1 四脈 사지(四肢)의 맥. 2 死脈 광석을 다 캐내어 광물이 없는 광맥. 3 死脈 ‘약한 맥박’의 전 용어. ... (총 5개의 의미)
  • 사맹 : 1 四孟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각 첫 달인 음력의 정월, 사월, 칠월, 시월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司猛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에 둔 정팔품 군직. 현직에 종사하지 않는 문관과 무관 및 음관(蔭官) 가운데서 뽑았다. 3 司盟 중국 주나라 때에, 맹약(盟約)의 기재(記載)나 그 의례를 맡아보던 벼슬. 또는 그런 사람. ... (총 4개의 의미)
  • 사면 : 1 四面 전후좌우의 모든 방면. 2 四面 네 개의 면. 3 四眠 알에서 깨어 네 번 잠을 잔 뒤에 고치를 짓는 누에. ... (총 12개의 의미)
  • 사멸 : 死滅 죽어 없어짐.
  • 사명 : 1 司命 인간의 수명을 맡은 궁중의 작은 신. 나라에서 봄에 제를 올렸다. 2 司命 사람의 생명을 좌우할 권한을 가지는 것. 3 司命 제주 무당들이 신이 내리기를 빌 때에 쓰는 기. ... (총 20개의 의미)
  • 사모 : 1 死毛 자라는 과정에 죽은 털. 비교적 짧고 굵으며 광택도 없고 물도 잘 들지 않는다. 2 沙毛 여자의 머리털에 곰팡이가 기생하여 그곳에 모래알 같은 작은 매듭을 형성하는 병. 3 邪謀 사악한 모의. ... (총 13개의 의미)
  • 사목 : 1 四目 ‘방상시’를 달리 이르는 말. 황금색의 눈이 네 개 있어 이렇게 이른다. 2 司牧 신라 때에, 사어부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에 사지(舍知)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에 다시 사지로 고쳤다. 3 司牧 천주교나 성공회에서, 사제가 신도를 통솔ㆍ지도하여 구원의 길로 이끄는 일. ... (총 6개의 의미)
  • 사몰 : 死歿/死沒 사람이 죽음.
  • 사못 : 1 거리낌 없이 마구. ⇒규범 표기는 ‘사뭇’이다. 2 내내 끝까지. ⇒규범 표기는 ‘사뭇’이다. 3 아주 딴판으로. ⇒규범 표기는 ‘사뭇’이다. ... (총 4개의 의미)
  • 사묘 : 四廟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등 4대 조상의 신위를 모신 사당.
  • 사무 : 1 ‘사뭇’의 방언 2 寺務 절에서 보는 일. 3 私務 개인의 사사로운 일. ... (총 9개의 의미)
  • 사묵 : 1 ‘사뭇’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묵’으로도 적는다. 2 史墨 중국 춘추 시대 말기 진나라의 사상가(?~?). 진나라에서 태사로 있었으며, 민심을 얻는 자가 군주가 될 수 있다는 논리를 폈다.
  • 사문 : 1 四門 사방의 문. 또는 네 개의 문. 2 四門 천태종에서, 진리의 세계에 들어가는 수행의 방법을 크게 나눈 네 문. 유문(有門), 공문(空門), 역유역공문, 비유비공문이다. 3 四門 밀교에서, 진언 다라니의 네 방위의 문. 동쪽의 발심문, 남쪽의 수행문, 서쪽의 보리문, 북쪽의 열반문이다. ... (총 22개의 의미)
  • 사물 : 1 ‘사물거리다’의 어근. 2 ‘사물거리다’의 어근. 3 史勿 신라 때에,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던 현(縣). ... (총 20개의 의미)
  • 사뭇 : 1 거리낌 없이 마구. 2 내내 끝까지. 3 아주 딴판으로. ... (총 4개의 의미)
  • 사미 : 1 四美 네 가지 아름다운 일. 좋은 시절, 아름다운 경치, 구경하고 즐기는 마음, 즐거운 일을 이른다. 2 史美 인간의 세련된 전통에서 오는 미(美). 3 沙彌 십계(十戒)를 받고 구족계(具足戒)를 받기 위하여 수행하고 있는 어린 남자 승려. ... (총 13개의 의미)
  • 사민 : 1 士民 양반과 평민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士民 양반 계급에 속하는 사람. 3 士民 육예(六藝)를 배운 백성. ... (총 9개의 의미)
  • 사밀 : 낟알이 잔 재래종의 밀. 제주 지역에서는 ‘밀’로도 적는다.
  • 삭마 : 1 削磨 깎고 문지름. 또는 깎이고 갈림. 2 削磨 풍화나 침식 작용에 의하여 산이 깎이는 일. 또는 그런 현상.
  • 삭막 : 1 朔漠 북쪽에 있는 사막. 2 索莫/索寞/索漠 ‘삭막하다’의 어근.
  • 삭말 : 削抹 깎아서 지워 버림.
  • 삭망 : 1 朔望 음력 초하룻날과 보름날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朔望 상중(喪中)에 있는 집에서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 아침에 지내는 제사.
  • 삭맥 : 數脈 맥상(脈象)의 하나. 정상보다 뛰는 횟수가 훨씬 잦은 맥으로 주로 열이 심한 경우에 나타난다.
  • 삭면 : 索麵 밀가루를 소금물에 반죽하여 기름을 넣고 얇게 밀어서 가늘게 썬 것을 햇볕에 말린 국수. 삶아서 냉수에 담갔다가 먹는다.
  • 삭모 : 1 논을 삭갈아 심은 모. 2 削毛 털을 깎음. 3 槊毛 기(旗)나 창(槍) 따위의 머리에 술이나 이삭 모양으로 만들어 다는 붉은 빛깔의 가는 털. ... (총 4개의 의미)
  • 삭목 : 槊木 기와 굽는 가마 옆에 세우는 말뚝이나 기와의 모양을 일정하게 만들기 위한 목판.
  • 삭미 : 朔米 매달 공물로 바치거나 급료로 주는 쌀.
  • 삯마 : 1 삯馬 삯을 주고 빌려 쓰는 말. 또는 삯을 받고 빌려주는 말. ⇒규범 표기는 ‘삯말’이다. 2 삯馬 ‘삯말’의 북한어.
  • 삯말 : 삯을 주고 빌려 쓰는 말. 또는 삯을 받고 빌려주는 말.
  • 삯매 : 예전에, 남이 맞을 것을 삯을 받고 대신 맞던 매.
  • 산마 : 山魔 산속에 있는 도깨비.
  • 산막 : 1 山幕 사냥꾼이나 숯쟁이 및 약초를 캐는 사람이 임시로 쓰려고 산속에 간단히 지은 집. 2 山幕 산지에 있는 숙박 및 휴게 시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産幕 부정(不淨)을 막기 위하여 임산부의 해산에 임하여 따로 세우는 오두막. ... (총 4개의 의미)
  • 산만 : 1 刪蔓 편지에서,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할 말을 적겠다는 뜻으로 첫머리에 쓰는 말. 2 散漫 ‘산만하다’의 어근.
  • 산말 : 1 실감 나도록 꼭 알맞게 표현한 말. 2 酸말 ‘참산말’의 전 용어.
  • 산맑 : 山맑 ‘산마루’의 방언
  • 산망 : 1 하는 짓이 까불까불하고 좀스러움. 2 散亡 흩어져 없어짐.
  • 산매 : 1 山매 수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8~38cm이고 암컷이 수컷보다 훨씬 크다. 등은 회색, 아랫면은 흰색이고 온몸에 어두운 갈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수컷을 ‘난추니’, 암컷을 ‘익더귀’라 하고 길들여 작은 새 따위를 잡는 데 쓴다. 텃새 또는 떠돌이새로 숲속과 숲 부근의 개활지에서 단독으로 사는데 북위 30도에서 북극권까지 분포ㆍ번식한다. 북부 지역에 번식하는 집단은 겨울에 남하하여 겨울을 보내고 남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집단은 정주한다. 천연기념물 제323-4호. ⇒규범 표기는 ‘새매’이다. 2 山魅 요사스러운 산 귀신. 3 散賣 물건을 생산자나 도매상에서 사들여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일.
  • 산맥 : 1 山脈 산봉우리가 선상(線狀)이나 대상(帶狀)으로 길게 연속되어 있는 지형. 세계의 대산맥은 대지나 고원과는 달리 특정 지대에 분포하고 있다. 2 散脈 맥상(脈象)의 하나. 맥이 흩어져 가볍게 짚으면 분산되어 산란한 느낌이 있고 세게 짚으면 느껴지지 않는 맥으로, 병이 몹시 위중할 때 나타난다.
  • 산멕 : ‘모이주머니’의 방언
  • 산멱 : 1 살아 있는 동물의 목구멍. 2 ‘모이주머니’의 옛말. 3 ‘멱’의 옛말.
  • 산면 : 山面 산의 표면.
  • 산멸 : 散滅 흩어져 없어짐.
  • 산명 : 1 山名 산의 이름. 2 山鳴 땅속의 변화로 산이 울리는 소리. 3 山鳴 울려 퍼져 가던 소리가 산이나 절벽 같은 데에 부딪쳐 되울려오는 소리. ... (총 4개의 의미)
  • 산모 : 1 産毛 출생한 후 한 번도 깎지 않은 갓난아이의 머리털. 2 産母 아기를 갓 낳은 여자. 3 酸模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며 밑부분은 화살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5~6월에 녹색 또는 연붉은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하기도 한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산목 : 1 算木 점술에서, 괘(卦)를 나타내기 위하여 쓰는 도구. 네모 기둥꼴로 된 여섯 개의 나무로, 각각에 음양을 표시한 네 면이 있다. 2 算木 예전에, 수효를 셈하는 데에 쓰던 막대기. 대나무나 뼈 따위를 젓가락처럼 만들어 가로세로로 벌여 놓고 셈을 하였는데, 일ㆍ백ㆍ만 단위는 세로로 놓고, 십ㆍ천 및 지금의 십만에 해당하는 억 단위는 가로로 놓았다.
  • 산몸 : 생물의 몸. 또는 살아 있는 몸.
  • 산무 : 山務 절에 관한 사무.
  • 산문 : 1 山門 산의 어귀. 2 山門 절 또는 절의 바깥문. 3 産門 아이를 낳는 여자의 음부(陰部). ... (총 4개의 의미)
  • 산물 : 1 샘구멍에서 솟아 나오는 맑은 물. 2 産物 일정한 곳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물건. 3 産物 어떤 것에 의하여 생겨나는 사물이나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 5개의 의미)
  • 산미 : 1 山味 산에서 나는 나물, 과실 따위의 맛. 2 山味 산에서 나는 맛깔스러운 것이라는 뜻으로, 산나물ㆍ산과일을 이르는 말. 3 山彌 공포에서 기둥 위의 도리 사이를 소의 혀 모양으로 꾸민 부재의 짜임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총 6개의 의미)
  • 산민 : 1 山民 산에서 사는 사람. 2 算緡 중국 전한 시대 무제(武帝) 때에, 상인과 수공업자의 영업 자산에 대하여 부과한 특별 과세. 상인에게는 자산 2,000전(錢)을, 수공업자에게는 자산 4,000전을 기준으로 120전을 부과하였다.
  • 산밑 : 山밑 ‘산기슭’의 방언
  • 살막 : 살幕 어살을 쳐 놓고 물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리려고 지어 놓은 움막.
  • 살만 : 薩滿 신령과 통한다고 하는 박수.
  • 살맛 : 1 남의 살과 서로 맞닿았을 때 느끼는 느낌. 2 성행위에서 상대편의 육체로부터 느껴지는 쾌감을 속되게 이르는 말. 3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나 의욕.
  • 살망 : 1 ‘살망하다’의 어근. 2 행동이 까불까불하고 얄밉게 구는 짓.
  • 살매 : 1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초인간적인 위력에 의해 지배된다고 여겨지는 운명. 2 ‘썰매’의 방언
  • 살먹 : ‘모이주머니’의 방언
  • 살메 : ‘살결’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메’로도 적는다.
  • 살멕 : ‘모이주머니’의 방언
  • 살멱 : ‘멱살’의 북한어.
  • 살멸 : 殺滅 죽여서 없앰.
  • 살목 : 1 살木 살잡이할 때에 쓰는 나무토막. 기울어진 집을 바로 세우거나 내려앉은 기둥을 올려 받치는 데 쓴다. 2 살木 창살로 쓰기 위하여 가늘게 오린 나무.
  • 살몽 : Salmon, André 앙드레 살몽, 프랑스의 시인(1881~1969). 아폴리네르 등과 함께 입체파 운동을 전개하며, 환상적인 경향의 시와 미술 평론을 썼다. 작품에 <믿는다는 것> 따위가 있다.
  • 살문 : 1 살門 살을 가로세로 넣어서 짠 문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홍살문’의 옛말.
  • 살미 : 공포에서 기둥 위의 도리 사이를 소의 혀 모양으로 꾸민 부재의 짜임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살밑 : 1 화살 끝에 박은 뾰족한 쇠. 2 ‘피부’의 방언
  • 삸밑 : ‘살밑’의 옛말.
  • 삼마 : 삼麻 한자 부수의 하나. ‘麽’, ‘麾’ 따위에 쓰인 ‘麻’를 이른다.
  • 삼망 : 1 三妄 대종교에서, 사람들이 타고난 마음ㆍ기운ㆍ몸의 세 가지를 이르는 말. 2 三忘 병사가 전장에서 잊어야 할 세 가지 일. 명(命)을 받고서는 가정을 잊고, 전투를 할 때는 부모를 잊고, 병력이 움직일 때는 자신을 잊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기(史記)≫에 나오는 말이다. 3 三望 벼슬아치를 발탁할 때 공정한 인사 행정을 위하여 세 사람의 후보자를 임금에게 추천하던 일. ... (총 4개의 의미)
  • 삼매 : 1 三昧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2 三昧 어느 한때라는 뜻으로, 경전의 첫머리에 쓰는 말.
  • 삼면 : 三面 세 방면.
  • 삼명 : 1 三命 사람이 타고나는 세 가지 운명. 명(命)대로 복을 누리는 수명(受命)과, 착한 일을 해도 해(害)를 입는 조명(遭命)과, 선악 간에 마땅한 갚음을 받는 수명(隨命)을 이른다. 2 三明 아라한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지혜. 숙명명, 천안명, 누진명을 이른다. 3 三明 브라만교의 경전 가운데 아타르바베다를 제외한 리그베다, 사마베다, 야주르베다를 이르는 말.
  • 삼모 : 三毛 같은 땅에서 1년에 종류가 다른 농작물을 세 번 심어 거둠. 또는 그런 방식.
  • 삼목 : 1 三木 죄인의 목ㆍ손ㆍ발에 각각 채우던 세 형구(刑具). 칼, 수갑, 차꼬를 이른다. 2 杉木 낙우송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40미터 정도이며, 둥글고 녹색인 암꽃과 누르스름한 수꽃이 3월에 피고 열매는 둥근 구과(毬果)로 가을에 익는다. 나무는 목재로 쓴다. 일본 특산종이다.
  • 삼무 : 1 三務 봄, 여름, 가을 세 철에 걸치는 농사일. 2 三無 무성(無聲)의 음악과, 무체(無體)의 예(禮)와, 무복(無服)의 상(喪)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곧 형체는 없고 그 정신만 있음을 이른다. 3 三無 무기(無記), 무리(無利), 무익(無益)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삼문 : 1 三門 대궐이나 관청 앞에 세운 세 문. 정문, 동협문, 서협문을 이른다. 2 三門 해탈을 얻는 세 가지 방법. 공 해탈문, 무상 해탈문, 무작 해탈문이다. 3 三門 교종, 선종, 율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삼물 : 1 三物 석회, 황토, 가는 모래의 세 가지를 한데 섞어 반죽한 물질. 집을 짓거나 관(棺)의 언저리를 메우는 데에 많이 쓴다. 2 三物 백성을 가르치는 세 가지 일. 곧 육덕(六德), 육행(六行), 육예(六藝)를 이른다. 3 三物 굳은 약속을 맺을 때에 피를 마시던 세 가지 종류의 짐승. 돼지, 개, 닭을 이른다.
  • 삼밀 : 三密 밀교에서, 중생의 행(行)이 본질적으로는 부처의 신비하고 미묘한 작용과 같다고 하는 이념에 바탕을 두고 행하는 몸ㆍ입ㆍ뜻의 삼업(三業). 신밀(身密), 구밀(口密), 의밀(意密)을 이른다.
  • 삽말 : 揷말 말뚝을 박음.
  • 삽맥 : 澁脈 맥상(脈象)의 하나. 체내에 진액이 부족할 때 원활하지 못하고 거칠게 느껴지는 맥이다.
  • 삽면 : 鈒面 얼굴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삽목 : 揷木 식물의 가지, 줄기, 잎 따위를 자르거나 꺾어 흙 속에 꽂아 뿌리 내리게 하는 일.
  • 삽미 : 澁味 설익은 감의 맛처럼 거세고 텁텁한 맛.
  • 상마 : 1 상馬 다 자란 수말. 2 上馬 좋은 말. 또는 잘 뛰는 말. 3 上馬 말에 올라탐. ... (총 5개의 의미)
  • 상막 : 1 ‘상막하다’의 어근. 2 喪幕 ‘궤연’의 방언
  • 상말 : 1 다 자란 수말. ⇒규범 표기는 ‘상마’이다. 2 常말 점잖지 못하고 상스러운 말. 3 常말 항간(巷間)에 떠돌며 쓰이는 속된 말.
  • 상망 : 1 相望 서로 바라봄. 2 相望 재상이 되어도 좋을 만큼 뛰어나다는 좋은 평판. 3 喪亡 망하여 없어짐. 또는 잃어버림. ... (총 5개의 의미)
  • 상매 : 霜梅 익어서 떨어질 무렵의 매실나무 열매를 소금에 절인 것. 설사, 곽란, 중풍, 경간(驚癇), 유종(乳腫) 따위에 쓴다.
  • 상맥 : 常脈 ‘평맥’의 북한어.
  • 상메 : 狀←message ‘상태 메시지’를 줄여 이르는 말.
  • 상멱 : 象멱 장기에서, 상(象)이 가는 길목.
  • 상면 : 1 上面 물건의 위쪽을 이루는 겉면. 2 相面 서로 만나서 얼굴을 마주 봄. 3 相面 서로 처음으로 만나서 인사하고 알게 됨.
  • 상멸 : 喪滅 없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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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