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69개

  • 하마사 : ḥamāsah 9세기 아라비아 시인 아부 탐맘이 편집한 아랍 명시선.
  • 하마석 : 下馬石 말에 오르거나 내릴 때에 발돋움하기 위하여 대문 앞에 놓은 큰 돌.
  • 하마스 : Hamas 팔레스타인의 대표적인 이슬람 저항 운동 단체.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무장 투쟁을 벌이고 있다.
  • 학무산 : 鶴舞山 함경북도 길주군에 있는 산. 높이는 1,642미터.
  • 한목숨 :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라는 뜻으로, 귀중한 생명을 이르는 말.
  • 한무숙 : 韓戊淑 소설가(1918~1993). 호는 향정(香庭). 1942년 ≪신시대≫의 장편 소설 모집에 <등불 드는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자신이 겪은 생활을 토대로 하여 역사 속의 인물, 문물 따위를 형상화하였다. 작품에 소설 <생인손>, <역사는 흐른다>, 소설집 ≪월운≫, ≪빛의 계단≫ 따위가 있다.
  • 한문식 : 漢文式 한문에서 따르는 방법이나 형식.
  • 할마시 : ‘할머니’의 방언
  • 할미새 : 할미샛과의 검은등할미새, 긴발톱할미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합문사 : 閤門使 고려 시대에, 합문에 속한 정오품 벼슬.
  • 항마상 : 1 降魔相 팔상(八相)의 하나. 석가모니가 도를 깨치려 할 때 이를 방해하던 악마를 항복하게 한 상이다. 2 降魔相 악마를 항복하게 하는 부동명왕의 성낸 얼굴.
  • 항만세 : 港灣稅 항만 시설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매기는 세금.
  • 항명성 : 抗命性 명령이나 제지에 따르지 아니하고 반항하는 성질.
  • 항문샘 : 1 肛門샘 설치류 따위의 항문 부근에서, 강한 향기나 악취를 분비하는 선(腺). 족제비나 스컹크 따위는 특히 심한 악취를 뿜는다. 2 肛門샘 항문 점막에 많이 있는 큰 땀샘.
  • 항문선 : 肛門腺 설치류 따위의 항문 부근에서, 강한 향기나 악취를 분비하는 선(腺). 족제비나 스컹크 따위는 특히 심한 악취를 뿜는다.
  • 해마술 : 海馬술 뇌에서 해마의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 띠 모양으로 튀어나온 가는 털.
  • 해면상 : 海綿狀 잔구멍이 송송 배게 뚫리어 해면처럼 된 모양.
  • 해모수 : 解慕漱 북부여의 시조(始祖)(?~?). 전설상의 인물로, 흘승골성에 도읍하고 나라를 세워 국호를 북부여라 칭하였다. 천제(天帝)의 아들로 하백(河伯)의 딸 유화와 사통하여 고구려의 시조 주몽을 낳았다고 한다.
  • 해몽서 : 解夢書 꿈에 나타난 일을 풀어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방법을 적은 책.
  • 햇매실 : 햇梅實 당해에 새로 난 매실.
  • 햇멍석 : ‘햇무리’의 방언
  • 향미사 : 響尾蛇 살무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누런 녹색인데 등에 어두운 갈색의 커다란 마름모형 무늬가 있다. 꼬리 끝에 표피가 변한 방울 모양의 각질이 탈피할 때마다 하나씩 늘어 연령을 알 수 있고 위험을 당하면 흔들어서 소리를 낸다. 쥐, 토끼 따위를 잡아먹으며 맹독이 있어 물리면 30~60분 만에 죽게 된다. 난태생으로 북아메리카 동남부에 분포한다.
  • 허무설 : 虛無說 동양 철학에서, 만물의 본체는 형체도 없고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인식을 초월한 존재이므로 마음 자체를 비움으로써 도덕의 극치를 삼아야 한다는 이론. 이것은 노장사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허물선 : 허물腺 ‘탈피샘’의 북한어.
  • 헌민수 : 獻民數 조선 시대에, 한성부에서 3년마다 전국의 호구를 조사하여 임금에게 아뢰던 일.
  • 헛맹세 : 헛盟誓▽ 지키지 못할 것을 거짓으로 맹세함. 또는 그런 맹세.
  • 헹무소 : 헹무所 ‘형무소’의 방언
  • 혀밑샘 : 혀 아래 점막의 밑에 있는 침샘.
  • 혀밑선 : 혀밑腺 ‘혀밑샘’의 북한어.
  • 혁명사 : 革命史 혁명이 이루어진 역사.
  • 혁명성 : 革命性 혁명을 실현하거나 지향하는 성향.
  • 현물상 : 現物商 주식이나 채권 따위의 현물을 매매하는 사람.
  • 현물세 : 1 現物稅 현물로 납부하는 세금. 2 現物稅 농민이 농업 소득에 대하여 현물로 바치는 세금.
  • 현미식 : 玄米食 현미밥을 주식으로 함. 또는 그런 식사.
  • 형무소 : 刑務所 ‘교도소’의 전 용어.
  • 혜민서 : 惠民署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의 하나. 가난한 백성을 무료로 치료하고 여자들에게 침술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조 12년(1466)에 혜민국을 고친 것으로,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호몽시 : ‘홍시’의 방언
  • 호무시 : 논매기의 만물을 끝낸 음력 7월 백중 무렵에 날을 받아 술과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즐겨 노는 일
  • 혼면실 : 混綿室 짝으로 묶인 솜을 풀어서 섞는 방.
  • 홍만선 : 洪萬選 조선 숙종 때의 실학자(1643~1715). 자는 사중(士中). 호는 유암(流巖). 성리학에 반대하고 실용 후생(實用厚生)을 중시하여 농예, 의학 따위를 연구하였다. 저서에 ≪산림경제≫ 4권이 있다.
  • 홍만식 : 洪萬植 구한말의 문신(1842~1905). 자는 백헌(伯憲). 호는 호운(湖雲). 동생 영식(英植)이 김옥균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자 투옥되었으며, 1905년에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격분하여 음독자살하였다.
  • 화면상 : 畫面上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따위에서 그림이나 영상이 나타나는 면의 위.
  • 화문석 : 花紋席 꽃의 모양을 놓아 짠 돗자리. 강화도에서 만든 것이 유명하다.
  • 화물선 : 貨物船 화물을 실어 나르는 배.
  • 화물실 : 貨物室 열차, 배, 비행기 따위의 탈것에서 화물을 싣는 칸이나 방.
  • 황마실 : 黃麻실 황마나 주트로 만든 실.
  • 황매산 : 黃梅山 경상남도 산청군과 합천군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108미터.
  • 회마수 : 1 回馬首 말을 타고 가다가 마주쳤을 때에 벼슬이 낮은 사람이 말머리를 돌려 벼슬이 높은 사람에게 길을 비켜 주던 일. 2 回馬首 고을 원이 부임하는 도중에 또는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파면되어 돌아가던 일.
  • 회문사 : 會問司 고려 시대에, 노비의 해방이나 면천(免賤)ㆍ소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7년(1281)에 인물추고도감을 고친 것이다.
  • 회문수 : 回文數 거꾸로 써도 자기 자신이 되는 수. 예를 들어 373은 거꾸로 써도 373이므로 이 수에 해당된다.
  • 회문시 : 回文詩 머리에서부터 내리읽으나 아래에서부터 올려 읽으나 뜻이 통하고, 평측(平仄)과 운(韻)이 맞는 한시(漢詩).
  • 후무스 : houmous 병아리콩을 으깬 것에 오일과 마늘을 섞어서 만든 중동 지역의 음식.
  • 후민산 : humin酸 ‘휴민산’의 북한어.
  • 휘면색 : 輝面色 색면이 빛을 발하는 것처럼 지각되는 색.
  • 휴머스 : humus 살수 여상의 최종 침전지에서 침전시킨 슬러지. 활성 슬러지 법에서 최종 침전지의 슬러지와 구별할 때 쓰이는 용어이다. 비교적 안정된 슬러지이나, 시간이 경과되면 부패하므로 슬러지 처리 시설에서 처리하여야 한다.
  • 휴면상 : 休眠相 종족 보존과 생존을 위하여 저온, 단일, 건조 따위의 불량한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생장을 정지하거나 매우 완만하게 생장하는 발육 단계.
  • 휴면성 : 1 休眠性 식물의 종자가 성숙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싹이 트는 성질. 2 休眠性 누에의 잠자기와 관련된 특성이나 성질.
  • 휴민산 : humin酸 묽은 알칼리에 녹고 무기산을 작용시킬 때에 침전물로 가라앉는 토양 부식질의 한 성분. 검은색 또는 밤색을 띠며 용해도가 낮기 때문에 토양 안에서 적게 이동하고, 그 함량이 높을수록 토양 부식질의 질이 좋다.
  • 흑마술 : 黑魔術 악령을 소환하거나 남을 저주하는 따위의 비윤리적인 주술 행위.
  • 흑모설 : 黑毛舌 혓바닥의 사상 유두가 털 모양으로 돌출하여 혀의 표면이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는 증상. 항생 물질이나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만성 위장 장애나 당뇨병일 때에도 나타난다.
  • 흑미사 : 黑missa ‘장례 미사’를 달리 이르는 말. 사제가 검은색 제의를 입은 데서 유래한다.
  • 흠모선 : 欽慕線 문학 작품이나 글에서 대상을 흠모하는 내용이 전개되거나 이어져 가는 줄기.
  • 흥망사 : 興亡史 나라와 민족이 흥하고 망한 역사.
  • 흥미성 : 興味性 흥을 느끼게 하는 재미가 있는 성질.
  • 희망서 : 希望書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라는 내용을 적은 글이나 문서.
  • 희망성 : 希望性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라는 성질.
  • 흰멧새 : 되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0~12cm이다. 수컷은 흰색이고 등은 검은색이며, 겨울에는 날개와 꽁지의 가장자리가 엷은 누런 갈색으로 변한다. 암컷은 머리와 배가 연한 회색이고 어깨깃은 검은색이다. 잡식성의 겨울새로 한국,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흰모시 : 잿물에 담갔다가 솥에 쪄 내어 빛깔이 하얀 모시.
  • 핵 미술 : 核美術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투하한 후, 일부 유럽에서 발전된 전위적 예술 경향. 1948년 이탈리아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만든 에이스모 운동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운동은 핵무기와 핵에너지의 산업적 사용을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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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2 개의 단어) 🍍
  • 하마 : 바라건대. 또는 행여나 어찌하면.
  • 하막 : ‘무당개구리’의 방언
  • 하만 河灣 : 큰 강의 하구가 부채꼴로 널리 벌어져 밀물과 썰물의 영향이 심한 곳.
  • 하매 : ‘달팽이’의 방언
  • 하머 : ‘벌써’의 방언
  • 하먼 : ‘아무렴’의 방언
  • 하메 : ‘청개구리’의 방언
  • 하멜 Hamel, Hendrik : 헨드릭 하멜, 네덜란드의 선원(?~1692). 동인도 회사 소속 상선을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다가 폭풍으로 파선하여 조선 효종 4년(1653)에 일행과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와 14년 동안 억류 생활을 하고 귀국하였다. 자신의 경험을 담은 ≪하멜 표류기≫를 저술하여 조선의 지리, 풍속, 정치 따위를 유럽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 하며 : (구어체로) 둘 이상의 사물이나 사람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접속 조사.
(총 641 개의 단어) 🌶
  • 마사 馬史 : ‘사기’의 다른 이름. 사마천(司馬遷)이 지은 데서 유래한다.
  • 마삭 麻索 : 삼으로 꼰 밧줄.
  • 마삯 : 마질을 한 것에 대하여 무는 삯.
  • 마산 馬山 :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산. 높이는 1,052미터.
  • 마상 : ‘마상이’의 준말.
  • 마새 : ‘말썽’의 방언
  • 마색 馬色 : 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하여 벼슬아치가 출장할 때에 입마(立馬)ㆍ노문(路文)ㆍ초료(草料)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마샬 Marshall : 골프장에서, 경기 진행을 돕는 요원. 대회가 진행될 때 관람객들의 경기 방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감독하는 요원이다.
  • 마석 마石 : 논 한 마지기에서 두 섬의 곡식이 나는 것을 이르는 말.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