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풀이

一刻如三秋

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마음 #시간 #순간 #간절 #세월


한자 풀이:
  • (한 ):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 (새길 ): 새기다, 새김, 깎다, 심하다, 모질다.
  • (같을 ): 같다, 같게 하다, 따르다, 조사, 음력 2월의 이칭.
  • (석 ): 석, 자주, 세, 거듭, 셋.
  • (가을 ): 가을, 결실(結實), 성숙한 때, 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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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의 의미: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刻骨憤恨 획순 骨憤恨(골분한)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露淸秀(로청수) : 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鵠類鶩(곡유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三益友 획순 益友(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分鼎足(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水甲山(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豕渡河(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관련 한자

  • 榮枯一炊 획순 榮枯一炊(영고일취)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似夢非夢間(사몽비몽간)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순간.

  • 朝出暮入 획순 朝出暮入(조출모입)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長繩繫日(장승계일) : 긴 줄로 해를 붙들어 맨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의 흐름을 매어 멈추게 하려는 것, 즉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이르는 말.

#사용 312 #마음 496 #방법 59 #비유 1177 #따위 228 #가운데 104 #무리 64 #정도 153 #태도 72 #얼굴 99 #아래 86 #죽음 73 #가난 90 #사랑 91 #사람 1461 #어려움 105 #집안 93 #모양 142 #재앙 64 #형용 67 #머리 141 #어버이 60 #부모 136 #훌륭 85 #자리 94 #시대 114 #근본 66 #의지 69 #벼슬 88 #부부 7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개) : 애괭이사초, 염기 유사체, 원괴 유사체, 이가 염색체, 인공 염색체, 일가 염색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