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年不蜚(삼년불비) 풀이
三年不蜚
삼년불비
삼 년 동안이나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웅비할 기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중국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삼 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 오거(伍擧)가 간하자, 장왕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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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水甲山(삼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三豕渡河(삼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年矢每催(연시매최) :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 忘年交(망년교)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懸車之年(현거지년)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强壯之年(강장지년)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不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不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三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流言蜚語(유언비어) : (1)‘유언비어’의 북한어. (2)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蜚鳥盡良弓藏(비조진양궁장) : 나는 새가 없어지면 좋은 활이 저장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귀하게 쓰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매몰차게 버림받음을 비유하는 말.
▹ 三年不蜚(삼년불비) 관련 한자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雨露之澤(우로지택)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嘗膽(상담)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釋服從吉(석복종길)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竿頭過三年(간두과삼년) : 대 끝에서도 3년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괴로움을 오랫동안 참고 지낸다는 말.
- 三十六計(삼십육계)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 葛藤(갈등)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亡國之恨(망국지한)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 邯鄲之枕(한단지침) :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風磨雨洗(풍마우세)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暫勞永逸(잠로영일) :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 三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尺寸之利(척촌지리)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이익.
- 朝出暮入(조출모입)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儋石之儲(담석지저) : 얼마 되지 아니하는 저축.
- 割剝之政(할박지정)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面折廷爭(면절정쟁)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宵衣旰食(소의간식) : ‘소의한식’의 원말.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言笑自若(언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蚇蠖之屈(척확지굴) :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 萬年之計(만년지계) : 아주 먼 훗날까지 걸친 큰 계획.
-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渴民待雨(갈민대우)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三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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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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