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 , 자주
  • , 자주 , , 거듭 ,
  •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197

  • 三益友 획순 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三: 益: 더할 友:

  • 三分鼎足 획순 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者) 천하를 삼분(分)하고 있다는 의미.
    三: 分: 나눌 鼎: 足:

  • 三水甲山 획순 水甲山(삼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三: 水: 甲: 갑옷 山:

  • 三豕渡河 획순 豕渡河(삼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豕: 돼지 渡: 건널 河: 강 이름

  • 再三再四 획순 再四(재삼재사) : 여러 번 되풀이하여.
    再: 三: 再: 四:

  • 刀之夢(삼도지몽) : 칼 세 자루의 꿈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三: 刀: 之: 夢:

  • 北窓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北: 북녘 窓: 三: 友:

  • 枝之禮(삼지지례)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三: 枝: 가지 之: 禮: 예도

  • 歲之習至于八十(삼세지습지우팔십)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三: 歲: 之: 習: 익힐 至: 이를 于: 어조사 八: 여덟 十:

  • 冬雪寒(삼동설한)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三: 冬: 겨울 雪: 寒:

  • 尺秋水(삼척추수) : 날이 시퍼렇게 선 긴 칼.
    三: 尺: 秋: 가을 水:

  • 尺長劍(삼척장검) : 길고 큰 칼.
    三: 尺: 長: 劍:

  • 從叔母(삼종숙모) : 삼종숙의 아내.
    三: 從: 좇을 叔: 아재비 母: 어미

  • 釜之養(삼부지양) : 박한 봉록(俸祿)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경의(敬意)를 표함.
    三: 釜: 가마 之: 養: 기를

  • 堂叔母(삼당숙모) : 삼당숙의 아내.
    三: 堂: 叔: 아재비 母: 어미

  • 間草家(삼간초가)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三: 間: 草: 家:

  • 十六計(삼십육계)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三: 十: 計:

  • 一刻如秋(일각여삼추) :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一: 刻: 새길 如: 같을 三: 秋: 가을

  • 秋之思(삼추지사) : 하루가 삼년 같은 생각이라는 뜻으로, 몹시 사모(思慕)하여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三: 秋: 가을 之: 思: 생각할

  • 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三: 十: 計: 走: 달릴 爲: 上: 計:

  • 寸不律(삼촌불률) : 길이가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붓.
    三: 寸: 마디 不: 아니 律:

  • 初不得(초부득삼) :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初: 처음 不: 아닌가 得: 얻을 三:

  • 寸(친삼촌) : 친아버지의 형제.
    親: 친할 三: 寸: 마디

  • 不去(삼불거) :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三: 不: 아니 去:

  • 槐(삼괴) :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槐: 회화나무

  • 高麗隱(고려삼은)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高: 높을 麗: 고울 三: 隱: 숨을

  • 生之緣(삼생지연)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三: 生: 之: 緣: 가선

  • 作心日(작심삼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作: 지을 心: 마음 三: 日:

  • 十而立(삼십이립) : 서른 살이 되어 자립을 한다는 뜻으로, 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말.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이다.
    三: 十: 而: 말 이을 立:

  • 後來杯(후래삼배) :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後: 來: 三: 杯:

  • 一日秋(일일삼추) :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一: 日: 三: 秋: 가을

  • 間斗屋(삼간두옥) : 몇 칸 되지 않는 작은 오막살이집.
    三: 間: 斗: 屋:

  • 池四方(삼지사방) : 여기저기. 모든 곳.
    三: 池: 四: 方:

  • 益之友(삼익지우) : 사귀어 이로운 세 부류(部類)의 벗으로서, 정직(正直)한 사람과 성실(誠實)한 사람과 견문(見聞)이 넓은 사람을 이름.
    三: 益: 더할 之: 友:

  • 馬太守(삼마태수) :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三: 馬: 太: 守: 지킬

  • 暮春月(모춘삼월) : 봄이 저물어 가는 음력(陰曆) 삼월(月).
    暮: 저물 春: 三: 月:

  • 密相應(삼밀상응) : 밀교에서, 행자(行者)의 몸ㆍ입ㆍ뜻의 삼밀이 부처의 삼밀과 상응하여 융합함을 이르는 말.
    三: 密: 빽빽할 相: 서로 應: 응할

  • 綱五倫(삼강오륜) :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三: 綱: 벼리 五: 다섯 倫: 인륜

  • 吾鼻尺(오비삼척) :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자기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吾: 鼻: 三: 尺:

  • 鐘懺法(삼종참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三: 鐘: 懺: 뉘우칠 法:

  • 千世界(삼천세계) :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三: 千: 일천 世: 인간 界: 지경

  • 笑(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三: 笑: 웃을

  • 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三: 年: 不: 아니 蜚: 바퀴 不: 아니 鳴:

  • 千外八百(내삼천외팔백) : 경관(京官)이 삼천 명, 외관(外官)이 팔백 명이라는 뜻으로, 문무백관이 의장(儀裝)을 갖추고 모이는 것을 이르던 말.
    內: 三: 千: 일천 外: 바깥 八: 여덟 百: 일백

  • 歲之習(삼세지습) : 세살 적 버릇.
    三: 歲: 之: 習: 익힐

  • 日點考(삼일점고) : 수령(守令)이 부임한 뒤 사흘 되는 날에 관속을 점고하던 일.
    三: 日: 點: 考: 상고할

  • 十六宮(삼십육궁) :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三: 十: 宮:

  • 頭六臂(삼두육비) :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三: 頭: 머리 臂:

  • 始(삼시) : 연(年)ㆍ월(月)ㆍ일(日)의 처음이라는 뜻으로, 정월 초하루의 아침을 이르는 말.
    三: 始: 처음

  • 遊戱昧(유희삼매) : 놀며 장난하며 삼매경에 빠진다는 뜻으로, 딴 정신이 없이 노는 데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遊: 戱: 三: 昧: 어두울

  • 死七(생삼사칠) : 사람이 태어난 뒤 사흘 동안과 죽은 뒤 이레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을 이르는 말.
    生: 三: 死: 죽을 七: 일곱

  • 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三: 年: 不: 아니 飛: 又: 不: 아니 鳴:

  • 冬文史(삼동문사) :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三: 冬: 겨울 文: 글월 史: 사기

  • 綱五常(삼강오상) : 삼강(綱)과 오상(五常)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이른다.
    三: 綱: 벼리 五: 다섯 常: 항상

  • 位一體(삼위일체) :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三: 位: 자리 一: 體:

  • 時念佛(삼시염불) : 새벽, 한낮, 저녁의 세 때에 하는 염불.
    三: 時: 佛: 부처

  • 益者友(익자삼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益: 더할 者: 三: 友:

  • 草家間(초가삼간)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草: 家: 三: 間:

  • 讀書昧(독서삼매) :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讀: 읽을 書: 三: 昧: 어두울

  • 春無日晴(춘무삼일청) : 봄에는 사흘 맑은 날이 없다는 뜻으로, (1) 봄에 꽃필 무렵이면 비가 많이 내린다는 말 (2) 전(傳)하여 좋은 일에는 어려움도 많이 따름을 이르는 말.
    春: 無: 없을 三: 日: 晴:

  • 尺童子(삼척동자) : (1)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른다. (2)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三: 尺: 童: 아이 子: 아들

  • 日遊街(삼일유가)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三: 日: 遊: 街: 거리

  • 絶(삼절) : (1) 위편(韋編) 삼절 (2) 세 가지의 뛰어난 사물(事物)(3) 세 가지의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 조 선 때의 시(詩), 서화(書畵)에 능(能)했던 안견(安堅), 최 경과 중종(中宗) 때의 강희안(姜希顔)을 가리키는 말.
    三: 絶: 끊을

  • 臘前白(납전삼백)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前: 三: 白:

  • 法約章(법약삼장) :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법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法: 約: 묶을 三: 章: 문채

  • 族之罪(삼족지죄) : 삼족이 모두 벌을 받을 만한 중죄.
    三: 族: 겨레 之: 罪: 허물

  • 堂叔(삼당숙) : 아버지의 팔촌 형제.
    三: 堂: 叔: 아재비

  • 虎溪笑(호계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虎: 溪: 시내 三: 笑: 웃을

  • 省吾身(삼성오신) :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三: 省: 살필 吾: 身:

  • 麗末隱(여말삼은)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末: 三: 隱: 숨을

  • 度得伸(삼도득신) : 송사(訟事)에서 초심(初審), 재심(再審), 삼심(審)을 계속하여 승소하는 일.
    三: 度: 법도 得: 얻을 伸:

  • 分五裂(삼분오열) : 여러 갈래로 갈려 흩어짐.
    三: 分: 나눌 五: 다섯

  • 戒(삼계) :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三: 戒: 경계할

  • 生怨讐(삼생원수) : 삼생에 걸쳐 인연을 끊을 수 없는 깊은 원수.
    三: 生: 怨: 원망할 讐: 원수

  • 人成市虎(삼인성시호) :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三: 人: 사람 成: 이룰 市: 저자 虎:

  • 年狗尾不爲黃毛(삼년구미불위황모) :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바탕이 못된 것은 세월(歲月)이 꽤 흘러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
    三: 年: 狗: 尾: 꼬리 不: 아니 爲: 黃: 누를 毛:

  • 徙(삼사)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三: 徙: 옮길

  • 令五申(삼령오신) : 세 번 호령하고 다섯 번 거듭 말한다는 뜻으로, 군령(軍令)을 되풀이하여 자세히 말하던 일.
    三: 令: 하여금 五: 다섯 申:

  • 松都絶(송도삼절) : 송도[개경(開京)]의 세 가지 빼어남이라는 뜻으로, 개성(開城)의 유명한 빼어난 존재 세 가지로 서화담(徐花潭), 황진이(黃眞伊), 박연폭포(朴淵瀑布)라고 일컫는 말.
    松: 都: 도읍 三: 絶: 끊을

  • 年不蜚(삼년불비) : 삼 년 동안이나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웅비할 기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중국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삼 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 오거(伍擧)가 간하자, 장왕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三: 年: 不: 아니 蜚: 바퀴

  • 餘(삼여) :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三: 餘: 남을

  • 從叔(삼종숙) : 아버지의 팔촌 형제.
    三: 從: 좇을 叔: 아재비

  • 高麗公事日(고려공사삼일) :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高: 높을 麗: 고울 公: 공변될 事: 三: 日:

  • 年不弔(삼년부조) : 삼년상을 치르는 상제는 상기(喪期) 삼 년 동안 남의 상사(喪事)에 조상하지 못하거나 아니함.
    三: 年: 不: 아닌가 弔: 조상할

  • 損者樂(손자삼요) : 사람의 몸에 손실이 되는 세 가지. ≪논어≫에 있는 말로, 분에 넘치게 즐기는 것, 일하지 아니하고 노는 것을 즐기는 것, 주색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損: 者: 三: 樂: 좋아할

  • 從之托(삼종지탁) :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托:

  • 獸渡河(삼수도하) :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三: 獸: 짐승 渡: 건널 河: 강 이름

  • 豕金根(삼시금근) : 豕와 金根이라는 뜻으로, '己亥(기해)'를 豕로 '金銀(금은)'을 金根으로, 모두 잘못 보았다는 고사에서 글자의 오용오독(誤用誤讀)을 비유하는 말.
    三: 豕: 돼지 金: 根: 뿌리

  • 韋編絶(위편삼절) :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韋: 다룸가죽 編: 엮을 三: 絶: 끊을

  • 面六臂(삼면육비) :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함을 이르는 말.
    三: 面: 臂:

  • 從依托(삼종의탁) :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依: 의지할 托:

  • 暮四(조삼모사) :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朝: 아침 三: 暮: 저물 四:

  • 草廬顧(초려삼고)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草: 廬: 오두막 三: 顧: 돌아볼

  • 作舍道傍年不成(작사도방삼년불성) : 집을 길가에 지으려고 왕래(往來)하는 사람들에게 상의 한즉, 사람마다 의견(意見)이 달라서 삼년이 지나도록 짓지 못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異見(이견)이 구구해 결론(結論)을 내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作: 지을 舍: 道: 傍: 三: 年: 不: 아니 成: 이룰

  • 日高丈(일고삼장) : 해가 세 길이나 떠올랐다는 뜻으로, 날이 밝아 해가 벌써 높이 뜸을 이르는 말.
    日: 高: 높을 三: 丈: 어른

  • 神上帝(삼신상제) :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三: 神: 上: 帝: 임금

  • 餘之功(삼여지공) : 독서(讀書)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ㆍ밤ㆍ음우(陰雨)'를 일컬음.
    三: 餘: 남을 之: 功:

  • 間草屋(삼간초옥)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三: 間: 草: 屋:

  • 鳴金聲(명금삼성) : 군악을 끝내는 신호로서 징을 세 번 치는 일.
    鳴: 金: 三: 聲: 소리

  • 堂狗年吠風月(당구삼년폐풍월) : 서당(書堂)개 삼년이면 풍월(風月)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무식(無識)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감화(感化)를 받는다는 말.
    堂: 狗: 三: 年: 吠: 짖을 風: 바람 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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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105 #재주 82 #여자 101 #목숨 58 #마음 496 #사람 1461 #정도 153 #은혜 70 #고사 108 #머리 141 #편안 62 #행동 137 #하늘 251 #예전 60 #표현 88 #사랑 91 #노력 69 #무리 64 #어머니 72 #태도 72 #얼굴 99 #상태 110 #임금 189 #가난 90 #서로 71 #동안 70 #어버이 60 #잘못 93 #아내 81 #자신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