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乞骸骨(걸해골) 풀이
乞骸骨
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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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乞 (빌 걸): 빌다, 주다, 구걸함, 구하다, 청함.
- 骸 (해골 해): 해골, 뼈, 정강이뼈, 몸, 뼈만 남은 시신(屍身).
- 骨 (뼈 골): 뼈, 사람의 품격, 강직하다, 서체(書體)가 날카롭고 힘차다, 문장의 체격(體格).
• 같은 의미의 한자:
- 걸해(乞骸)
- 청로(請老)
- 걸신(乞身)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搖尾乞憐(요미걸련)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 昏夜哀乞(혼야애걸) : 한밤중에 권세 있는 사람에게 몰래 하소연하며 빎.
- 虎前乞肉(호전걸육) :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乞火不若取燧(걸화불약취수) : 남의 불을 꾸기보다는 제 부시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구걸(求乞)하기보다는 스스로 노력(努力)하는 것이 낫다는 말.
- 形骸之內(형해지내) : 육체의 내면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ㆍ정신ㆍ도덕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骸垢想浴(해구상욕) : 몸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 土木形骸(토목형해) : 흙과 나무로 된 뼈대라는 뜻으로, 외형을 장식하거나 덧붙이지 아니한 상태를 이르는 말.
- 乞骸(걸해)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刻骨憤恨(각골분한)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埋骨不埋名(매골불매명) :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 怨入骨髓(원입골수)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乞骸骨(걸해골) 관련 한자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自身之策(자신지책)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前妻所生(전처소생)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欠身答禮(흠신답례)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雨露之澤(우로지택)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嘗膽(상담)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太平天國(태평천국)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毋望之人(무망지인) : 급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뜻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
- 淸風明月無人管(청풍명월무인관) : 청풍과 명월은 사람의 관할(管轄)이 아닌 것으로 속세(俗世)를 벗어나 있음을 이르는 말.
- 搖尾乞憐(요미걸련)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 昏夜哀乞(혼야애걸) : 한밤중에 권세 있는 사람에게 몰래 하소연하며 빎.
- 虎前乞肉(호전걸육) :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英傑之主(영걸지주) : 영특하고 용기와 기상이 뛰어난 군주(君主).
- 猛虎爲鼠(맹호위서) :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범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保世之主(보세지주) :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華官膴職(화관무직)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階高職卑(계고직비)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宗社(종사) : 종묘와 사직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이르는 말.
- 宗廟社稷(종묘사직) :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社稷之臣(사직지신) : 나라의 편안함과 위태함, 존속과 멸망을 맡은 중신(重臣).
- 股肱(고굉) :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 顧命之臣(고명지신)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 厚往薄來(후왕박래)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修身齊家(수신제가)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 難行苦行(난행고행) :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 純潔無垢(순결무구)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 鶴髮雙親(학발쌍친) : 학의 머리를 한 두 어버이라는 뜻으로, 머리가 하얗게 센 연로한 부모님을 일컫는 말.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或出或處(혹출혹처) : 혹은 나가고 혹은 머물다는 뜻으로, 혹은 벼슬하여 조정에 나가고, 혹은 은퇴하여 집에 있는다는 의미.
- 請老(청로) :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 乞身(걸신)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駙馬都尉(부마도위)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賢聖之君(현성지군) :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 瓊枝玉葉(경지옥엽)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自力回向(자력회향)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燮理陰陽(섭리음양) :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 伴食宰相(반식재상) :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 名公巨卿(명공거경) :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百官有司(백관유사)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面折廷爭(면절정쟁)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三槐(삼괴) :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상태 110
#생각 236
#이치 67
#자신 208
#벼슬 88
#형용 67
#상대 56
#소리 96
#재앙 64
#근심 65
#때문 58
#은혜 70
#군자 56
#형제 68
#사물 172
#나라 392
#노력 69
#경우 64
#여자 101
#문장 59
#관계 90
#시대 114
#사이 200
#목숨 58
#바람 136
#서로 71
#임금 189
#싸움 61
#부모 136
#재주 82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ㅎ
ㄱ
(총 194개)
:
가해군, 가행과, 가환군, 가후기, 각형강, 간호견, 간호과, 간효과, 감합기, 감해국, 감형관, 감형권, 감호관, 감화가, 감회가, 감흥굿, 강하각, 강하관, 강항구, 강행군, 강형교, 강호가, 강호객, 강화군, 개항기, 개해금, 개혁가, 개화경, 개화군, 개화기, 개황기, 거해궁, 거핵구, 거핵기, 건호궤, 걸해골, 검화가, 겉핥기, 결합가, 결합각, 결합관, 결합국, 결합기, 결핵균, 결혼관, 결혼굿, 겸허감, 겹효과, 경학과, 경합금, 경핵기, 경행기, 경향극, 경험가, 경험값, 경험계, 경험급, 경혈관, 경호견, 경호관, 경호권, 경혹계, 경화강, 경화기, 경흥군, 경희궁, 경희극, 계획고, 고하간, 고해국, 고해기, 고행길, 고향길, 고헐간, 고흥군, 고희극, 고힐강, 곤혹감, 골화국, 곱하기, 공학계, 공학과, 공함기, 공허감, 공혈견, 공형강, 공형계, 공화국, 공황기, 과학가, 과학계, 과학고, 과학관, 과학군, 과환기, 관하기, 관한경, 관할관, 관할권, 관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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