借人典籍勿毁必完(차인전적물훼필완) 풀이

借人典籍勿毁必完

차인전적물훼필완

남의 책을 빌려 오면 훼손(毁損)시키지 말고 반드시 온전(穩全)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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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빌 ): 빌다, 빌리다, 가령, 남한테서 빌려 옴, 빌려 줌.
  • (사람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 (법 ): 법, 책, 가르침, 의식, 바르다.
  • (문서 ): 문서, 온화하다, 책, 관대함, 서적(書籍).
  • (말 ): 말다, 문지르다, 쓰다듬다, 기(旗), 창황한 모양.
  • (헐 ): 헐다, 무너지다, 망치다, 야위다, 뜯어 없애다.
  • (반드시 ):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 (완전할 ): 완전하다, 완전하게 하다, 단단하다, 둥근 모양, 몸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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借人典籍勿毁必完(차인전적물훼필완)의 의미: 남의 책을 빌려 오면 훼손(毁損)시키지 말고 반드시 온전(穩全)하게 함.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非禮勿動 획순 非禮動(비례동)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 弟雖有過須聲責(제수유과수성책)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 往者止(왕자지) : 가는 것은 그치게 하지 말라는 뜻으로, 가는 것은 그 자연에 맡겨 가게 할 것이요, 부질없이 잡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집착과 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 <莊子>.

  • 璧(벽) :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借人典籍勿毁必完(차인전적물훼필완) 관련 한자

  • 泮蛙 획순 泮蛙(반와)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開卷有得(개권유득)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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