借廳入室(차청입실) 풀이

借廳入室

차청입실

대청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하다가 점차 그의 권리까지 침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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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빌 ): 빌다, 빌리다, 가령, 남한테서 빌려 옴, 빌려 줌.
  • (관청 ): 관청, 대청, 관아, 집.
  • (들 ): 들다, 들이다, 수입(收入), 빠지다, 입성(入聲).
  • (집 ): 집, 방(房), 거처, 아내, 칼집.

같은 의미의 한자:
  • 차청차규(借廳借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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借廳入室(차청입실)의 의미: 대청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하다가 점차 그의 권리까지 침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朝出暮入 획순 朝出暮(조출모)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悖出(패패출) : 어그러지게 들어와 어그러지게 나간다는 뜻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번 돈은 또 그렇게 나가는 것처럼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역시 도리에 어그러진 갚음을 받는다는 말.
  • 出口耳(출구이) : 갑의 입에서 나온 말이 을의 귀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당사자 이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므로 비밀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互相葬(호상장) :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 室家之樂 획순 家之樂(가지락)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乃心王(내심왕)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之憂(칠지우)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봉) :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借廳入室(차청입실) 관련 한자

  • 室家之樂 획순 室家之樂(실가지락)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下堂伏地(하당복지)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四邪命食(사사명식)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芝焚蕙嘆 획순 芝焚蕙嘆(지분혜탄)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熟柿主義(숙시주의) : 감이 익기를 기다리는 주의라는 뜻으로, 홍시(紅柿)가 저절로 떨어져 입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듯이 호기(好期)가 오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주의.

  • 太平天國 획순 太平天國(태평천국)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毋望之人(무망지인) : 급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뜻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
  • 淸風明月無人管(청풍명월무인관) : 청풍과 명월은 사람의 관할(管轄)이 아닌 것으로 속세(俗世)를 벗어나 있음을 이르는 말.

  • 殺活之權 획순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生之柄(살생지병) : 죽이고 살리는 권리.
  • 解約金(해약금) : 계약을 체결할 때에 그 계약을 해제할 권리를 갖는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주는 돈. 해약금을 준 자는 그 돈을 포기함으로써, 받은 자는 그 배액(倍額)을 상환함으로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 塵合泰山 획순 塵合泰山(진합태산) : 작은 물건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下堂伏地 획순 下堂伏地(하당복지)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下堂迎之(하당영지) :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葭莩之親(가부지친) :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姻戚)을 이르는 말.

  • 下堂伏地 획순 下堂伏地(하당복지)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牀上安牀(상상안상) : 마루 위에 마루를 놓는다는 뜻으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일을 함.
  • 升堂入室(승당입실) : (1)마루에 오른 다음 방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일에는 차례가 있음을 이르는 말. (2)학문이 점점 깊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社鼠 획순 社鼠(사서) :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恃德者昌(시덕자창) :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天涯孤獨(천애고독) : 멀리 떨어진 낯선 고장에서 혼자 쓸슬히 지낸다는 뜻으로,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千里行龍 획순 千里行龍(천리행룡) : (1)어떤 일을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그 유래를 말하여 차차 그 일에 미치도록 하는 것. (2)풍수지리에서, 산맥이 높았다 낮았다 하며 힘차게 멀리 뻗음.
  • 江郞才盡(강랑재진) : 강엄의 재주가 다했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뛰어났던 재능이 차차 쇠퇴하여 더 이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波流弟靡(파류제미) : 물결이 끝없이 흘러가고 차차로 변천(變遷)한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의 추세를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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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0개) : 차청입실, 찬찬옥식, 천첩옥산, 첩첩옥산, 총천연색, 춘추의사, 친철원소, 차침 연석, 초청 인사, 추출 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