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公
🦕
공변될
공
,
공평할
공
- 공변되다 , 드러내다 , 공적(公的) , 임금 , 공작(公爵)
-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에 관한 한자 모두 2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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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廓: 클 확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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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公至平(대공지평)
: ‘대공지평하다’의 어근.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至: 이를 지 平: 평평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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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卿大夫(공경대부)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公: 공변될 공 卿: 벼슬 경 大: 큰 대 夫: 지아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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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公(부공)
: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父: 아비 부 公: 공변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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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先: 먼저 선 公: 공변될 공 後: 뒤 후 私: 사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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赫世公卿(혁세공경)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赫: 빛날 혁 世: 인간 세 公: 공변될 공 卿: 벼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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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대대로 산의 흙을 파서 나르겠다고 하여 이에 감동한 하느님이 산을 옮겨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愚: 어리석을 우 公: 공변될 공 移: 옮을 이 山: 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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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公(고공)
: (1)결혼한 여자의 시부모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2)대고모부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姑: 시어미 고 公: 공변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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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丈公道(만장공도)
: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아주 공평한 일.
萬: 일만 만 丈: 어른 장 公: 공변될 공 道: 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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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公(내공)
: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乃: 이에 내 公: 공변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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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便公事(량편공사)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便: 편할 편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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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公至正(대공지정)
: 아주 공변되고 지극히 올바름.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至: 이를 지 正: 바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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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三: 석 삼 日: 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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婦公(부공)
: 장인이 사위를 상대하여 자기를 문어적으로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婦: 며느리 부 公: 공변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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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公巨卿(명공거경)
: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名: 이름 명 公: 공변될 공 巨: 클 거 卿: 벼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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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公無私(지공무사)
: 지극히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至: 이를 지 公: 공변될 공 無: 없을 무 私: 사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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游閑公子(유한공자)
: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游: 놀 유 閑: 한가할 한 公: 공변될 공 子: 아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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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平無私(공평무사)
: 개인의 감정에 따라 어느 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고름.
公: 공변될 공 平: 평평할 평 無: 없을 무 私: 사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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憑公營私(빙공영사)
: 공적인 것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득을 꾀함.
憑: 기댈 빙 公: 공변될 공 營: 경영할 영 私: 사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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借公濟私(차공제사)
: 공적인 명의를 빌려서 사사로운 일을 처리한다는 뜻으로, 직권을 남용하거나 공사(公事)를 빙자하여 개인의 이익이나 편의를 도모함을 이르는 말.
借: 빌 차 公: 공변될 공 濟: 건널 제 私: 사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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廟堂公論(묘당공론)
: 조정의 군신이 모여 나라의 일을 의논하는 일.
廟: 사당 묘 堂: 집 당 公: 공변될 공 論: 의논할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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桓公匡合(환공광합)
: 제(齊)나라 환공(桓公)은 바르게 하고 모두었으니 초(楚)를 물리치고 난을 바로잡음.
桓: 굳셀 환 公: 공변될 공 匡: 바룰 광 合: 합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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爛商公議(난상공의)
: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商: 헤아릴 상 公: 공변될 공 議: 의논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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滅私奉公(멸사봉공)
: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씀.
滅: 멸망할 멸 私: 사사 사 奉: 받들 봉 公: 공변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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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腸公子(무장공자)
: (1)기개나 담력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창자가 없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게’를 이르는 말.
無: 없을 무 腸: 창자 장 公: 공변될 공 子: 아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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爛商公論(난상공론)
: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商: 헤아릴 상 公: 공변될 공 論: 의논할 론
#군자 56
#사물 172
#중국 253
#어버이 60
#표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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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 62
#편안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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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 88
#은혜 70
#임금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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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56
#소리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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