兼奴上典(겸노상전) 풀이

兼奴上典

겸노상전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상전 # #양반 #형편 #종이 #가난 #노비


한자 풀이:
  • (겸할 ): 겸하다, 다하다, 쌓다, 아울러, 포갬.
  • (종 ): 종, 자기의 비칭(卑稱), 남을 천시(賤視)하여 이르는 말, 노예.
  • (위 ): 위, 오르다, 탐, 그 장소에 감, 표면.
  • (법 ): 법, 책, 가르침, 의식, 바르다.

같은 의미의 한자:
  • 신겸노복(身兼奴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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兼奴上典(겸노상전)의 의미: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兼聽則明 획순 聽則明(청즉명)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事(사) :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할 겸 해서.
  • 氾愛利(범애리) :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 情禮到(정례도) : 정리(情理)와 예의(禮儀)가 다 같이 충분(充分)함.


兼奴上典(겸노상전) 관련 한자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奢者心常貧 획순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樂而忘憂(낙이망우)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綱常罪人 획순 綱常罪人(강상죄인) : 예전에, 삼강오상(三綱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죄인을 이르던 말.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노비로서 주인을 죽인 자, 또는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이른다.
  • 納粟免賤(납속면천) :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 奴主之分 획순 奴主之分(노주지분) :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 跖拘吠堯(척구폐요) : 도둑인 척(跖)임금을 보고 짖는다는 뜻으로, (1) 자기(自己) 상전(上典)에게 충실(充實)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악(惡)한 편에 서서 어진 사람을 미워함을 이르는 말.

  • 崇祖尙門 획순 崇祖尙門(숭조상문)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 冊床兩班(책상양반) : (1)‘책상양반’의 북한어. (2)평민이지만 학문과 덕행(德行)이 있어서 양반이 된 사람.
  • 簪纓(잠영)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 力透紙背 획순 力透紙背(역투지배)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 垂于竹帛(수우죽백) :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洛陽紙貴(낙양지귀) :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때 쓰임.

#모습 66 #사물 172 #태도 72 #머리 141 #중국 253 #상황 119 #모양 142 #형제 68 #지위 65 #근본 66 #동안 70 #생각 236 #훌륭 85 #어머니 72 #군자 56 #때문 58 #경계 56 #관계 90 #상태 110 #부모 136 #어려움 105 #목숨 58 #어버이 60 #나라 392 #사이 200 #인간 65 #노력 69 #표현 88 #사랑 91 #경우 6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2개) : 겸노상전, 기념사진, 기념식장, 기념식전, 관능 성질, 구내 서점, 국내 송장, 국내 시장, 기내 수정, 기능 소자, 기능 숫자, 기능 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