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풀이
• 한자 풀이:
- 出 (날 출): 나다, 나가다, 내다, 지출(支出), 양자가다.
- 必 (반드시 필):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 告 (청할 곡): 알리다, 청하다, 국문하다, 아룀, 뵙고 청함.
-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返 (돌아올 반): 돌아오다, 돌려 주다, 고치다, 되돌아옴, 되돌림.
- 必 (반드시 필):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 拜 (절 배): 절, 경의(敬意)를 나타내는 접두어, 벼슬을 내리다, 받다, 이르다.
- 謁 (뵐 알): 뵈다, 여쭈다, 알리다, 묻다, 청하다.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喜出望外(희출망외)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終不出給(종불출급) : 빚돈을 갚지 않음.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以實直告(이실직고) : 사실 그대로 고함.
- 無告之民(무고지민) : (1)의지할 데 없는 늙은이나 어린이. (2)어디다 호소할 데가 없는 어려운 백성.
- 出告反面(출곡반면) : 나갈 때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回光返照(회광반조) : 해가 지기 직전(直前)에 잠깐 하늘이 밝아진다는 뜻으로, (1) 머지않아 멸망(滅亡)하지만 한때나마 그 기세(氣勢)가 왕성(旺盛)함 (2) 죽기 직전(直前)에 잠깐 기운(氣運)을 돌이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隻輪不返(척륜불반) : 병거(兵車)가 한 대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참패(慘敗)를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일단 저지른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말. ≪습유기≫에 나오는 말이다.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拜家慶(배가경) :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百拜致謝(백배치사) : 거듭 절을 하며 고맙다는 뜻을 나타냄.
- 百拜謝罪(백배사죄)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관련 한자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門外漢(문외한)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度外置之(도외치지)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