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刻
🎗
새길
각
- 새기다 , 새김 , 깎다 , 심하다 , 모질다
- 돼지를 칼로 난도질하는 것에서 ‘새기다’, ‘모질다’ ‘다하다’ 등 생성. 때의 구분으로 ‘시간’ 의미 파생.
▹ 에 관한 한자 모두 2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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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骨憤恨(각골분한)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刻: 새길 각 骨: 뼈 골 憤: 결낼 분 恨: 한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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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一: 한 일 刻: 새길 각 如: 같을 여 三: 석 삼 秋: 가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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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露淸秀(각로청수)
: 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刻: 새길 각 露: 이슬 로 淸: 맑을 청 秀: 빼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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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鵠類鶩(각곡유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刻: 새길 각 鵠: 고니 곡 鶩: 집오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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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時刻刻(시시각각)
: 각각의 시각.
時: 때 시 時: 때 시 刻: 새길 각 刻: 새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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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一刻(최후일각)
: 마지막 순간.
最: 가장 최 後: 뒤 후 一: 한 일 刻: 새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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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燭爲詩(각촉위시)
: 촛불이 한 치 타는 동안에 詩(시)를 지음.
刻: 새길 각 燭: 촛불 촉 爲: 할 위 詩: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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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木爲吏(각목위리)
: 나무를 깎아 관리(官吏)의 형상을 만든다는 뜻으로, 옥리(獄吏)를 심(甚)히 미워해 이르는 말.
刻: 새길 각 木: 나무 목 爲: 할 위 吏: 벼슬아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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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畵無鹽(각화무염)
: 아무리 꾸며도 무염이란 뜻으로, 얼굴이 못생긴 여자(女子)가 아무리 화장(化粧)을 해도 미인(美人)과 비교(比較)할 바가 못됨, 즉 비교(比較)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刻: 새길 각 畵: 그림 화 無: 없을 무 鹽: 소금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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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肌削骨(각기삭골)
: 살을 에고 뼈를 깎는 다는 뜻으로, 고통(苦痛)이 극심(極甚)함을 이르는 말.
刻: 새길 각 肌: 살 기 削: 깎을 삭 骨: 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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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苦勉勵(각고면려)
: 어떤 일에 고생을 무릅쓰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쓰면서 부지런히 노력함.
刻: 새길 각 苦: 쓸 고 勉: 힘쓸 면 勵: 힘쓸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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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苦精勵(각고정려)
: 어떤 일에 무척 애를 쓰면서 정성을 들임.
刻: 새길 각 苦: 쓸 고 精: 정미할 정 勵: 힘쓸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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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取刻與(풍취각여)
: 넉넉하게 취하고 각박하게 나주어 준다는 뜻으로, 많이 차지하고 조금 주는 욕심이 많고 인색(吝嗇)함을 이르는 말.
豊: 풍년 풍 取: 취할 취 刻: 새길 각 與: 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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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骨之痛(각골지통)
: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함. 또는 그런 일.
刻: 새길 각 骨: 뼈 골 之: 갈 지 痛: 아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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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鏤心骨(각루심골)
: 마음속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刻: 새길 각 鏤: 새길 루 心: 마음 심 骨: 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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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在頃刻(명재경각)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命: 목숨 명 在: 있을 재 頃: 밭넓이 경 刻: 새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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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骨銘心(각골명심)
: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刻: 새길 각 骨: 뼈 골 銘: 새길 명 心: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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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骨難忘(각골난망)
: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刻: 새길 각 骨: 뼈 골 難: 어려울 난 忘: 잊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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勒碑刻銘(늑비각명)
: 비를 세워 이름을 새겨서 그 공을 찬양(讚揚)하며 후세(後世)에 전(傳)함.
碑: 비석 비 刻: 새길 각 銘: 새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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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骨痛恨(각골통한)
: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刻: 새길 각 骨: 뼈 골 痛: 아플 통 恨: 한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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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船求劍(각선구검)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刻: 새길 각 船: 배 선 求: 구할 구 劍: 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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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薄成家(각박성가)
: 남에게 인정을 베풀지 않는 인색한 짓으로 부자가 됨.
刻: 새길 각 薄: 엷을 박 成: 이룰 성 家: 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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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舟求劍(각주구검)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刻: 새길 각 舟: 배 주 求: 구할 구 劍: 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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燭刻場中(촉각장중)
: 불을 켠 초에 금을 그어 시간을 한정하고 글을 짓게 하는 과거 시험장 안이라는 뜻으로, 정한 기한이 바싹 다가옴을 이르는 말.
燭: 촛불 촉 刻: 새길 각 場: 마당 장 中: 가운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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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商刻羽(인상각우)
: 상음을 끌어당기고 우음을 새긴다는 뜻으로, 오음 중 ‘商’과 ‘羽’ 가락을 길게 늘이고 새기듯이 한다는 것에서, 고상(高尙)한 음악을 연주함을 이르는 말.
引: 당길 인 商: 헤아릴 상 刻: 새길 각 羽: 깃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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彫蟲篆刻(조충전각)
: 벌레를 새기는 보잘것없는 솜씨라는 뜻으로, 남의 글귀를 토막토막 따다가 맞추는 서투른 재간을 이르는 말.
彫: 새길 조 蟲: 벌레 충 篆: 전자 전 刻: 새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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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鵠類鵝(각곡유아)
: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1)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 (2) 학업(學業)에 정진(精進)하여 어느 정도(程度) 성과(成果)가 있다는 말.
刻: 새길 각 鵠: 고니 곡 鵝: 거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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