剖腹藏珠(부복장주) 풀이

剖腹藏珠

부복장주

배를 갈라 구슬을 감춘다는 뜻으로, 재물만을 소중하게 여겨 자신의 몸을 망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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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쪼갤 ): 쪼개다, 가르다, 쪼개어져 열리다, 명확하다, 다스리다.
  • (배 ): 배, 안다, 두텁다, 품에 안음, 가슴 부분 아래쪽의 내장을 싸고 있는 부분.
  • (감출 ): 감추다, 곳집, 간직함, 품다, 저장하다.
  • (구슬 ): 구슬, 붉다, 패류(貝類)에서 나는 원형의 옥, 보석 따위, 둥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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剖腹藏珠(부복장주)의 의미: 배를 갈라 구슬을 감춘다는 뜻으로, 재물만을 소중하게 여겨 자신의 몸을 망친다는 의미.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棺斬屍(관참시) :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을 극형에 처하던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
  • 瓜分(두과분) : 콩이나 오이같이 갈라지고 나뉜다는 뜻으로, 국토(國土)가 쉽게 나뉨을 이르는 말.
  • 破麥梨(파맥리) :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 無盡藏 획순 無盡(무진)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用行舍(용행사) :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頭隱尾(두은미)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綿裏針(면리침) :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明珠出老蚌 획순 出老蚌(명출로방)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白雲山上蓋明月水中(백운산상개명월수중) :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咳唾成(해타성) :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으로, 권세가(權勢家)를 형용하거나 일언일구(一言一句)가 다 귀중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혹은 시문(詩文)의 재주가 뛰어남을 형용하기도 함. 〔= 月章星句(월장성구)〕.
  • 彈雀(명탄작) : 새를 잡는 데 구슬을 쓴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손해 보게 됨을 이르는 말.


剖腹藏珠(부복장주) 관련 한자

  • 信言之瑞 획순 信言之瑞(신언지서) :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瑞는 符(부)의 의미].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 타국(他國)이나 타향(他鄕)에 살 때는 고향(故鄕) 가족(家族)의 편지(便紙)가 더없이 반갑고, 그 소식(消息)의 값이 황금(黃金) 만 냥보다 더 소중(所重)하다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家無擔石 획순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割剝之政(할박지정)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生殺與奪(생살여탈)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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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7개) : 반바지족, 반범죄적, 발복지지, 배비장전, 복복장자, 복분자잼, 복분자주, 복분자즙, 본부장직, 부부지정, 분방자재, 분별적정, 비배제적, 비보존장, 비본질적, 빈발지진, 반복 제조, 반복 지정, 배변 자제, 배변 조절, 밸브 조절, 변별 자질, 보불 전쟁, 부분 절제, 북방 전쟁, 분비 조직, 빅뱅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