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力田不如逢年(역전불여봉년) 풀이
力田不如逢年
역전불여봉년
힘을 다하여 농사(農事)를 지어도 일기(日氣)가 순조(順調)롭지 못하면 오히려 풍년(豊年)을 만난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하늘의 힘에 미치지 못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순조 #농사 #풍년 #비유 #하늘 #힘 #사람•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自力回向(자력회향)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同心同力(동심동력) :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침.
- 力透紙背(역투지배)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 筆力縱橫(필력종횡)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 石田耕牛(석전경우) :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인내심 강하고 부지런한 성격을 이르는 말.
- 耕田埋春色汲水斗月光(경전매춘색급수두월광) : 밭을 가니 봄빛을 묻고, 물을 길으니 달빛을 되질함.
- 求田問舍(구전문사) :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不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不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 春山如笑(춘산여소)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如眞如夢(여진여몽) :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逢場作戱(봉장작희) :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 觸處逢敗(촉처봉패) :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 逢時不幸(봉시불행) :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 逢場風月(봉장풍월)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年矢每催(연시매최) :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 忘年交(망년교)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懸車之年(현거지년)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强壯之年(강장지년)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力田不如逢年(역전불여봉년) 관련 한자
- 借風使船(차풍사선)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農不失時(농불실시) : 농사일에서 제때를 놓치지 않음.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沙鉢農事(사발농사) : 사발로 짓는 농사라는 뜻으로, 일을 하지 아니하고 밥을 빌어먹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 風調雨順(풍조우순) : 바람이 고르게 불고 비가 때맞추어 알맞게 내린다는 뜻으로, 농사에 알맞게 기후가 순조로움을 이르는 말.
- 大有之年(대유지년) : 큰 소득이 있는 해라는 뜻으로, 크게 풍년(豊年)이 든 해를 의미함.
- 無前大豊(무전대풍) : 전(前)에 없던 큰 풍년(豊年).
- 臘前三白(납전삼백)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頂天履地(정천이지)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