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匠石運斤(장석운근) 풀이

匠石運斤

장석운근

장석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고대 전설적 명공(名工)인 장석(匠石)이 자귀를 휘둘러 물건을 만드는데 조금의 착오도 없었다는 데서 ‘기예(技藝)가 오묘한 경지’에 이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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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풀이:

匠 (장인 장): 장인, 목수, 고안, 가르침, 우두머리.
石 (돌 석):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運 (돌 운): 돌다, 옮기다, 쓰다, 운반, 움직이다.
斤 (도끼 근): 도끼, 밝게 살피다, 자귀, 베다, 근(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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匠石運斤(장석운근)의 의미: 장석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고대 전설적 명공(名工)인 장석(匠石)이 자귀를 휘둘러 물건을 만드는데 조금의 착오도 없었다는 데서 ‘기예(技藝)가 오묘한 경지’에 이름을 이르는 말.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匠 : 총 3 개의 匠(장인 장)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皮匠再日(피장재일) :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皮匠花草(피장화초) : 갖바치의 화초라는 뜻으로, 아무 실속도 없는 겉치장만 미끈하다는 뜻의 속담. [皮匠은 피공(皮工)인 갖바치].

石 : 총 76 개의 石(돌 석)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良二千石(양이천석)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鍊石補天(연석보천) :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運 : 총 5 개의 運(돌 운)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運否天賦(운부천부) :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運斤成風(운근성풍) : 도끼를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아주 교묘한 장인(匠人)의 최고 경지의 솜씨를 형용하는 말.
運之掌上(운지장상) : 손바닥 위에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물건을 손바닥 위에서 굴리듯이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運數所關(운수소관) : 모든 일이 운수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斤 : 총 4 개의 斤(도끼 근)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千斤力士(천근역사) : 천 근을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힘이 센 장사.
運斤成風(운근성풍) : 도끼를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아주 교묘한 장인(匠人)의 최고 경지의 솜씨를 형용하는 말.
千斤萬斤(천근만근) : 무게가 천 근이나 만 근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무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匠石運斤(장석운근) 관련 한자

#귀 : 총 112 개의 귀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自見耳(자견이)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提耳面命(제이면명)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고대 : 총 22 개의 고대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禪讓放伐(선양방벌)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家父(가부) : 집안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桑弧蓬矢(상호봉시) : 남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에서 남자가 태어나면 뽕나무로 만든 활과 쑥대로 만든 살을 천지 사방에 쏘아 큰 뜻을 이루기를 빌던 풍속에서 유래한다.

#기예 : 총 6 개의 기예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琢磨(탁마) :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半生半熟(반생반숙) : (1)음식이 반쯤은 설고 반쯤은 익은 상태. (2)어떤 기예가 아직 완숙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多才多藝(다재다예) : 재능(才能)과 기예(技藝)가 많음.

#도끼 : 총 16 개의 도끼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知斧斫足(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得斧失斧(득부실부)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干戚(간척) : (1)방패와 도끼라는 뜻으로, 전쟁에 쓰는 병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2)간척무를 출 때 손에 잡는 무구(舞具). 간은 왼손의 방패를, 척은 오른손의 도끼를 이른다.

#물건 : 총 136 개의 물건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海陸珍味(해륙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見物生心(견물생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사용 : 총 312 개의 사용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오묘 : 총 9 개의 오묘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玄之又玄(현지우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學如不及(학여불급) :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言近旨遠(언근지원) : 말은 알아듣기 쉬우나 뜻은 깊고 오묘함.

#이름 : 총 211 개의 이름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無何之症(무하지증)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華官膴職(화관무직)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草木俱朽(초목구후)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석 : 총 2 개의 장석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曳白(예백) :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전설 : 총 13 개의 전설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蜀帝化杜鵑(촉제화두견) : 촉의 임금이 두견이 되었다는 뜻으로, 촉 망제(望帝) 혼백이 화하여 두견새가 되었다는 전설.
玉兎銀蟾(옥토은섬)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鶴髮童顔(학발동안)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조금 : 총 96 개의 조금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착오 : 총 2 개의 착오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一無失錯(일무실착) : 침착하고 치밀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에 하나의 실수나 잘못이 없음.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ㅅ ㅇ ㄱ (총 55개) : 자성일가, 잡석암거, 재생업계, 적색야계, 적선여경, 전산업계, 전상악골, 전설연극, 젓새웃과, 정신외과, 조사업계, 조선업계, 조선월귤, 종속인구, 종시일관, 좌사우고, 중상위권, 중상위급, 중소업계, 지속연기, 지수이강, 지시인급, 진승오광, 질새요강, 집수암거, 장식 용구, 재생 연결, 재생 원가, 재선임 건, 재송 요구, 전선 안개, 전신 왜곡, 접속 연관, 접속 요금, 정산 원가, 정상 연금, 정상 외교, 정상 요금, 정상 원가, 정상 월경, 정속 여과, 제시 연기, 조성 원가, 종속 연결, 종신 연금, 주 수원공, 주소 연결, 중세 연가, 중신 옆관, 즉시 연금, 지상 약관, 지선 암거, 직사 일광, 직시 운경, 집시 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