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人十色(십인십색) 풀이

十人十色

십인십색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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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열 ): 열, 열 번, 열 곱절, 완전하다, 전부.
  • (사람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 (열 ): 열, 열 번, 열 곱절, 완전하다, 전부.
  • (빛 ): 빛, 종류, 색정(色情), 얼굴의 예쁨, 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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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人十色(십인십색)의 의미: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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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人十色(십인십색) 관련 한자

  • 邯鄲學步 획순 邯鄲學步(한단학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邯鄲之步(한단지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桂玉之艱(계옥지간)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桑濮之音 획순 桑濮之音(상복지음)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聰明自誤(총명자오) : 총명(聰明)하기 때문에 스스로 일생(一生)을 그르침.
  • 春分(춘분)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肝腦塗地 획순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古今同然(고금동연)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油頭粉面(유두분면)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明王不掩人之義 획순 明王不掩人之義(명왕불엄인지의) : 어진 군주(君主)는 신하(臣下)의 공적(功績)을 감춤이 없이 발표(發表)함.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大衆發落(대중발락) : 여러 사람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여 발표하는 일.

  • 置身其外 획순 置身其外(치신기외)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手握汗(수악한)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盤錯(반착) :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

  • 蝨處頭而黑 획순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山鷄野鶩(산계야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脈相通(일맥상통)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山林處士 획순 山林處士(산림처사)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京鄕出入(경향출입) : 서울과 시골을 오르내리면서 널리 교제함.
  • 邯鄲之步(한단지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七步之才 획순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推敲(퇴고) :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智慧利劍 획순 智慧利劍(지혜이검) : 지혜가 번뇌나 생사에 얽매임을 끊는 것을 잘 드는 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虎視牛步(호시우보) :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被堅執銳(피견집예) : 견고함을 입고 날카로움을 잡았다는 뜻으로, 갑주(甲冑)로 몸을 싸고 예리한 병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완전무장(完全武裝)함을 이르는 말.

  • 廻文織錦 획순 廻文織錦(회문직금) :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比喩)함.
  • 名文大作(명문대작) : 훌륭한 글로 지은 방대한 문학 작품.
  • 試金石(시금석) :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 反目嫉視 획순 反目嫉視(반목질시) : 서로 미워하고 질투하는 눈으로 봄.
  • 法界悋氣(법계인기) :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을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風雲才子 획순 風雲才子(풍운재자) :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 三戒(삼계) :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 靑春(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 桑中之喜 획순 桑中之喜(상중지희) : 남녀 간의 불의(不義)의 쾌락이나 풍속의 퇴폐를 풍자하여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공실(公室)이 음탕하여 뽕나무밭에서 정을 통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冷語侵人(냉어침인) : (1)매정한 말로 남의 마음을 찌름. (2)비꼬는 말로 남을 풍자함.
  • 獺祭魚(달제어) :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張聲勢 획순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借虎威狐(차호위호) : 호랑이의 위세(威勢)를 빌려 허세(虛勢) 부리는 여우라는 뜻으로, 윗사람의 권위(權威)를 빌려 공갈(恐喝)하는 자를 이르는 말. 남의 권세(權勢)를 빌어 뽐내는 것을 비유(比喩)한 말.

#싸움 61 #목숨 58 #자연 73 #사이 200 #이치 67 #어려움 105 #표현 88 #아내 81 #소리 96 #백성 105 #근심 65 #아래 86 #동안 70 #방법 59 #상대 56 #편안 62 #신하 62 #처음 91 #사용 312 #태도 72 #나무 166 #은혜 70 #집안 93 #자식 104 #생활 82 #예전 60 #경우 64 #자리 94 #어머니 72 #나이 9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7개) : 사업소세, 사역상사, 사원소설, 사유사상, 사유수습, 사은숙사, 산용수상, 삼유생사, 삽입손실, 상음신사, 생월생시, 서울수시, 석인석수, 선위설사, 섬유소성, 세이세스, 소이식술, 수염수세, 습여성성, 시약심상, 시원섭섭, 십인십색, 사용 서술, 사용 속성, 사용 시설, 산악 소설, 산양 산삼, 삽입 서사, 삽입 서술, 삽입 속성, 상업 산술, 상음 순서, 서원 시사, 성인 소설, 소인 순서, 손익 상쇄, 수업 시수, 수역 시설, 수영 선수, 수요 상승, 수용 시설, 수위 상승, 수율 손실, 수익 시설, 수입 승수, 순열 생성, 순열 소수, 숨은 수심, 승인 심사, 시야 상실, 시와 소설, 시인 소설, 식욕 상실, 식용 색소, 식음 시설, 신앙 소설, 신약 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