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篇一律(천편일률) 풀이

千篇一律

천편일률

(1)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2)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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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일천 ): 일천, 천 번, 많다, 반드시, 밭두둑.
  • (책 ): 책, 완결된 시문(詩文), 시문을 세는 단위, 편액(扁額), 가볍게 날리는 모양.
  • (한 ):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 (법 ): 법, 정도, 자리, 본받다, 뜻을 펴다.

같은 의미의 한자:
  • 일률천편(一律千篇)
  • 일률천편(一律千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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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篇一律(천편일률)의 의미: (1)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2)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三寸不律 획순 三寸不(삼촌불) : 길이가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붓.
  • 師出以(사출이율) : 군사(軍士)를 출정(出征)시킬 때에는 엄한 군법(軍法)으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不文(불문율) :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법. 관습법이나 판례법 따위이다.
  • 背反(이율배반) :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千篇一律(천편일률) 관련 한자

  • 泮蛙 획순 泮蛙(반와)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開卷有得(개권유득)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永久遵行 획순 永久遵行(영구준행) : 규정이나 약속 따위를 오래오래 지켜 나감.
  • 邑各不同(읍각부동) : (1)규칙이나 풍속이 각 고을마다 차이가 있음. (2)사람마다 의견이 서로 다름.
  • 規行矩步(규행구보) : 걸음걸이가 법도와 규칙에 맞는다는 뜻으로, 품행(品行)이 방정(方正)함을 비유하여 이르거나, 옛 법식을 묵수(墨守)하는 일을 이르기도 함.

  • 掃地黃金出 획순 掃地黃金出(소지황금출) :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으로, 청결한 덕있는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주로 입춘첩(立春帖)으로 사용하는 글귀.
  • 文不加點(문불가점) : 글에 점 하나 더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글이 아주 잘되어서 흠잡을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立春大吉(입춘대길) :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偕老同穴 획순 偕老同穴(해로동혈)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一脈相通(일맥상통)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博引旁證(박인방증)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圓孔方木(원공방목)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愚問賢答 획순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水湧山出 획순 水湧山出(수용산출)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推敲(퇴고) :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風雲月露(풍운월로)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獨木不成林 획순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拔群(발군)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紅一點(홍일점) :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鶴脛不可斷 획순 鶴脛不可斷(학경불가단) :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는 뜻으로, 사물은 각각 타고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힘으로 함부로 가감손익(加減損益)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
  • 春波投石(춘파투석) : 봄 물결에 돌을 던진다는 뜻으로, 삼봉 정도전이 전국 팔도의 사람들의 특성을 표현한 것 중에서 황해도를 표현한 것인데, 봄바람 타고 살랑대는 물결에 돌을 던져 파문이 일어나는 것처럼 부드럽게 호응 하는 특성을 이르는 말.

  • 森羅萬象 획순 森羅萬象(삼라만상)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春分(춘분)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지위 65 #형용 67 #관계 90 #모습 66 #근심 65 #사이 200 #음식 79 #자리 94 #목숨 58 #조금 96 #문장 59 #부모 136 #방법 59 #자식 104 #때문 58 #어머니 72 #어려움 105 #처음 91 #상태 110 #재능 61 #세월 71 #신하 62 #인간 65 #실패 56 #하늘 251 #태도 72 #집안 93 #벼슬 88 #여자 101 #구름 6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개) : 천편일률, 첨피여로, 총폐용량, 치평요람, 차폐 입력, 철판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