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啞羊僧(아양승) 풀이
啞羊僧
아양승
어리석어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계율을 범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승려를 벙어리 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모름 #죄 #양 #계율 #참회 #승려 #비유 #판단 #선악 #벙어리 #분별• 한자 풀이:
- 啞 (벙어리 아): 벙어리, 웃다, 놀라서 지르는 소리, 웃음 소리, 까마귀 울음 소리.
- 羊 (양 양): 양, 상서롭다, 가축의 하나, 성질이 순하며 털이 희고 부드러움, 착하고 아름다운 것 등에 비유함.
- 僧 (중 승): 중, 마음이 편안한 모양, 불도를 수행하는 사람.
• 같은 의미의 한자:
- 양승(羊僧)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啞然失色(아연실색)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亡羊得牛(망양득우) : 양을 잃고 소를 얻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는 것처럼 적은 손해로 많은 이득을 얻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羊頭狗肉(양두구육)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蚊蝄走牛羊(문망주우양) : 모기와 등에가 소와 양을 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도 때로는 강(强)한 사람을 물리.
- 阿僧企耶(아승기야) :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
- 非僧非俗(비승비속) : 승려도 아니고 속인도 아니라는 뜻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함을 이르는 말.
- 落髮爲僧(락발위승) : (1)머리털을 깎고 승려가 됨. (2)‘낙발위승’의 북한어.
- 半僧半俗(반승반속) : (1)반은 승려이고 반은 속인인 사람. (2)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뚜렷한 명목을 붙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啞羊僧(아양승) 관련 한자
- 年矢每催(연시매최) :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 望洋之嘆(망양지탄) : 망양지탄(望洋之歎).
- 梁上塗灰(양상도회)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多發將吏(다발장리)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個個服招(개개복초)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呼天不聞(호천불문)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三戒(삼계) :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 世俗五戒(세속오계) : 신라 화랑(花郞)의 다섯 가지 계율. 진평왕 때에 원광(圓光)이 정한 것으로, 사군이충ㆍ사친이효ㆍ교우이신ㆍ임전무퇴ㆍ살생유택을 이른다.
- 臨戰無退(임전무퇴) : 세속 오계의 하나. 전쟁에 나아가서 물러서지 않음을 이른다.
- 顔面不知(안면부지)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飽飫烹宰(포어팽재)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徙家忘妻(사가망처) :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魯不辨(어로불변)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淸濁倂呑(청탁병탄) : 맑은 것과 탁한 것을 함께 삼킨다는 뜻으로, (1) 선악(善惡)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2) 도량(度量)이 큼을 이르는 말.
- 善惡不二(선악불이)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同聲異俗(동성이속)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四邪命食(사사명식)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大衆供養(대중공양) : 신자(信者)가 여러 승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일.
- 糟糠(조강) :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鐘懺法(삼종참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懺悔滅罪(참회멸죄)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죄를 없앰.
- 兼聽則明(겸청즉명)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八徵九徵(팔징구징)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當局者迷(당국자미) : 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
- 聾暗(농암) :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漆身呑炭(칠신탄탄)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경우 64
#근심 65
#정도 153
#자식 104
#하늘 251
#벼슬 88
#아내 81
#사랑 91
#은혜 70
#근본 66
#이름 211
#시대 114
#아래 86
#머리 141
#목숨 58
#무리 64
#편안 62
#어버이 60
#상황 119
#경계 56
#실패 56
#속담 63
#여자 101
#방법 59
#이치 67
#형제 68
#아침 72
#사람 1461
#어려움 105
#집안 93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ㅇ
ㅅ
(총 528개)
:
아악사, 아악서, 아악성, 아악수, 아약스, 아양승, 아역상, 아연색, 아연술, 아옵수, 아우성, 아웃솔, 아음속, 아이사, 아이삼, 아이스, 아이시, 아이싱, 아인산, 악의성, 악인상, 안와상, 안으서, 안음새, 안인심, 안일성, 앉은상, 앉을상, 앉음새, 알이새, 암열선, 암염소, 암염쇼, 암이삭, 압연선, 압외상, 애어섭, 애연성, 애원성, 액와선, 야영사, 야영생, 야영소, 야외석, 야유성, 약연사, 약용수, 약위상, 약이성, 얌운센, 양안시, 양암산, 양열식, 양예수, 양온서, 양월식, 양은솥, 양의사, 양의성, 양일식, 얕은수, 어안상, 어안석, 어업상, 어업세, 어영사, 어용선, 어용성, 어욱새, 어웍새, 어은산, 어의사, 어인술, 억압성, 언앙새, 언약식, 언어사, 언어섬, 언어성, 언어시, 얼우신, 얼음산, 얼음살, 얽음새, 업왕신, 에야사, 에어셔, 에어쇼, 에오세, 에오스, 에오신, 에울살, 에이샛, 에이석, 에이소, 에이쇼, 에이스, 에이시, 에이식, 엔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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