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在
🦄
있을
재
- 있다 , 찾다 , 살피다 , 제멋대로 하다 , …에
- 才(재)의 변형에 土(토)를 더한 글자로, 才는 본래 식물의 뿌리 모양이기 때문에 ‘흙에 뿌리가 있다’는 의미에서 ‘존재(存在)’의 의미인 ‘있다’는 뜻을 도출함. 才(재)는 발음역할도 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4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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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在所所(재재소소)
: 이곳저곳 또는 여기저기.
在: 있을 재 在: 있을 재 所: 바 소 所: 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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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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謀事在人(모사재인)
: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일을 힘써 꾀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謀: 꾀할 모 事: 일 사 在: 있을 재 人: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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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自在(자유자재)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自: 스스로 자 在: 있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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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 제 집에 있으면 가난하여도 마음은 편하다는 뜻으로, 객지(客地)에 있는 사람이 고향(故鄕)을 그리워하는 심정(心情)을 이르는 말.
在: 있을 재 家: 집 가 貧: 가난할 빈 亦: 또 역 好: 좋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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鳴鳳在樹(명봉재수)
: 명군(名君), 성현(聖賢)이 나타나면 봉(鳳)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德望)이 미치는 곳마다 봉(鳳)이 나무 위에서 울 것임.
鳴: 울 명 鳳: 봉새 봉 在: 있을 재 樹: 나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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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家讀書(재가독서)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在: 있을 재 家: 집 가 讀: 읽을 독 書: 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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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若: 같을 약 網: 그물 망 在: 있을 재 綱: 벼리 강 有: 있을 유 條: 가지 조 不: 아니 불 紊: 어지러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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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命在天(인명재천)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人: 사람 인 命: 목숨 명 在: 있을 재 天: 하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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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在其中(자재기중)
: 그 속에 저절로 들어 있음.
自: 스스로 자 在: 있을 재 其: 그 기 中: 가운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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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屍在床(적시재상)
: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積: 쌓을 적 屍: 주검 시 在: 있을 재 床: 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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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家無日(재가무일)
: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음.
在: 있을 재 家: 집 가 無: 없을 무 日: 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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螳螂在後(당랑재후)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螳: 버마재비 당 螂: 버마재비 랑 在: 있을 재 後: 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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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殺自在(활살자재)
: 살리고 죽임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음.
活: 살 활 殺: 죽일 살 自: 스스로 자 在: 있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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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玆在玆(염자재자)
: 그 자리에 앉힐 사람으로는 적임자임.
玆: 이 자 在: 있을 재 玆: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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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在筆先(의제필선)
: 뜻이 붓 앞에 있다는 뜻으로, 써 놓은 글씨에서 쓴 이의 마음을 살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意: 뜻 의 筆: 붓 필 先: 먼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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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好: 좋을 호 物: 만물 물 不: 아닌가 부 在: 있을 재 多: 많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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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南意在北(도남의재북)
: 남쪽을 도모(圖謀)하는 데 뜻은 북쪽에 있다는 뜻으로, 목적(目的)은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꾸미고, 실상(實相)은 그 하고자 하는 바 목적(目的)으로 나가는 일.
圖: 그림 도 南: 남녘 남 意: 뜻 의 在: 있을 재 北: 북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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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在多言(부재다언)
: 여러 말 할 것 없음.
不: 아닌가 부 在: 있을 재 多: 많을 다 言: 말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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散在各處(산재각처)
: 흩어져 여기저기에 있음.
散: 흩을 산 在: 있을 재 各: 각각 각 處: 머무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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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沙在泥不染自陋(백사재니불염자루)
: 흰 모래가 진흙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짐.
白: 흰 백 沙: 모래 사 在: 있을 재 泥: 진흙 니 不: 아니 불 染: 물들일 염 自: 스스로 자 陋: 좁을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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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在知足(부재지족)
: 부유함은 만족함을 아는 것에 있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를 알아 이에 만족해야 한다는 의미.
富: 가멸 부 在: 있을 재 知: 알 지 足: 발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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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在母喪(부재모상)
: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가 먼저 죽음. 또는 그런 상사(喪事).
父: 아비 부 在: 있을 재 母: 어미 모 喪: 복입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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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念在玆(염념재자)
: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念: 생각 념 在: 있을 재 玆: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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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猶在耳(언유재이)
: 들은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는 뜻으로, 들은 말을 귓속에 담아 두고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
言: 말씀 언 猶: 오히려 유 在: 있을 재 耳: 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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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所難免(재소난면)
: 어떤 처지나 일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움.
在: 있을 재 所: 바 소 難: 어려울 난 免: 벗어날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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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目在之(상목재지)
: 늘 눈여겨보게 됨.
常: 항상 상 目: 눈 목 在: 있을 재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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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在千里(지재천리)
: 뜻이 천리 밖에 있다는 뜻으로, 원대한 포부와 뜻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
志: 뜻 지 在: 있을 재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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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在頃刻(명재경각)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命: 목숨 명 在: 있을 재 頃: 밭넓이 경 刻: 새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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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所不在(무소부재)
: 하나님의 적극적 품성의 하나로, 그 존재와 섭리가 모든 피조물 속에 미쳐 있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무 所: 바 소 不: 아닌가 부 在: 있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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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聖在德(현성재덕)
: 어짊과 성스러움은 덕에 있다는 뜻으로, 성현(聖賢)이 성현인 까닭은 용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덕에 있음을 이르는 말.
賢: 어질 현 聖: 성스러울 성 在: 있을 재 德: 덕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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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三之義(재삼지의)
: 군사부(君師父)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고자 정성(精誠)을 다하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在: 있을 재 三: 석 삼 之: 갈 지 義: 옳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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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此一擧(재차일거)
: 단판으로 결판을 내어야 할 형세.
在: 있을 재 此: 이 차 一: 한 일 擧: 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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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下在心(고하재심)
: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高: 높을 고 下: 아래 하 在: 있을 재 心: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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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在朝夕(명재조석)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命: 목숨 명 在: 있을 재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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芒刺在背(망자재배)
: 까끄라기와 가시를 등에 지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이 아주 조마조마하고 편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芒: 까끄라기 망 刺: 찌를 자 在: 있을 재 背: 등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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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在此限(부재차한)
: 어떤 규정이나 한계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벗어남.
不: 아닌가 부 在: 있을 재 此: 이 차 限: 한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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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在馬前(거재마전)
: 수레가 말 앞에 있다는 뜻으로, 처음 말로 마차를 끌게 하려면 다른 수레의 뒤에 말을 매어서 따라오게 한 뒤에 나중에 다른 마차를 끌도록 훈련시킨다는 의미에서, 사람을 훈련시킬 경우에도 기초적인 일부터 훈련을 시킨 뒤에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도록 유도한다는 의미.
車: 수레 거 在: 있을 재 馬: 말 마 前: 앞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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鳴鶴在陰其子和之(명학재음기자화지)
: 어미 학이 울면 새끼학도 울음에 和(화)하여 운다는 뜻으로, 德(덕) 있는 자는 스스로 나타내려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세상(世上)에 알려져서 남. 또한 감화(感化)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鳴: 울 명 鶴: 학 학 在: 있을 재 陰: 응달 음 其: 그 기 子: 아들 자 和: 고를 화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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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貴在天(부귀재천)
: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富: 가멸 부 貴: 귀할 귀 在: 있을 재 天: 하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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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物在喉(여물재후)
: 음식이 목에 걸려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에 거리끼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여 物: 만물 물 在: 있을 재 喉: 목구멍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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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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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