墨悲絲染(묵비사염) 풀이

墨悲絲染

묵비사염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매사 #조심 # #사람


한자 풀이:
  • (먹 ): 먹, 형벌 이름, 검다, 더러워지다, 먹줄.
  • (슬플 ): 슬프다, 슬퍼하다, 슬픔, 자비(慈悲), 마음 아파함.
  • (실 ): 실, 명주실, 명주(明紬), 실을 잣다, 악기 이름.
  • (물들일 ): 물들이다, 적시다, 쓰다, 더럽히다,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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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悲絲染(묵비사염)의 의미: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墨色蒼潤 획순 色蒼潤(색창윤) :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 守(수)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筆誅伐(필주벌) : 붓과 먹으로 징벌한다는 뜻으로, 남의 죄과를 신문(新聞)ㆍ잡지(雜誌) 따위를 통(通)해 글로써 공격(攻擊)함을 이르는 말.

  • 染指之物 획순 指之物(지지물) : (1)집게손가락에 붙은 것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게 가지는 남의 물건을 이르는 말. (2)다 먹히어 곧 없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 一塵不(일진불)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指(지) : 손가락을 솥 속에 넣어 국물의 맛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짐을 이르는 말.


墨悲絲染(묵비사염) 관련 한자

  • 事事件件 획순 事事件件(사사건건) : (1)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2)해당되는 모든 일마다. 또는 매사에.
  • 狐擬(호의) : 여우가 의심(疑心)이 많다는 뜻으로, 매사(每事)에 지나치게 의심(疑心)함을 이르는 말.

  • 戰兢 획순 戰兢(전긍) :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 如履薄氷(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駟不及舌(사불급설) :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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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개) : 만불성양, 만불실일, 말방새이, 말방생이, 문방사우, 물복숭아, 물봉숭아, 민복숭아, 모방 선율, 목부 섬유, 목부 수액, 목부 수약, 문법 시인, 밀봉 선원